서울독립영화제2021 영사사고에 관한 사과문

서울독립영화제 사무국 입니다.

서울독립영화제2021에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영화제 기간 중 영사사고에 대해 작품의 제작진과 해당 상영에 참여하신 관객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11월 27일 토요일 CGV아트하우스 압구정 아트1관 1회차 상영되었던 페스티벌 초이스 단편 쇼케이스 4 상영 도중 <거북이와 여자들>에서 영사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시스템상의 오류로 원활한 상영을 진행하지 못하였고 사고 후 조치 과정에서 상영 순서가 바뀌었습니다. 노력에도 불구하고 당초 준비하였던 DCP로 제대로 상영하지 못하였습니다. 한선희 감독님을 비롯하여 먼 걸음 해주신 배우님과 게스트 분들, 토요일 오전부터 극장을 찾아주신 관객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함께 상영되었던 작품의 감독님, 배우님들께도 송구합니다.

서울독립영화제는 앞으로 남은 상영 모두 문제없이 원활하게 진행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고 신중을 기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세심하게 점검하지 못한 영사 사고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서울독립영화제 사무국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