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독립영화제2010 본선 상영작이 결정되었습니다.
지난 8월 16일부터 9월 6일까지 진행되었던 공모를 통해 접수된 총631편의 작품 중
치열한 예심을 통과한 작품은 총 44편 (단편33편 / 장편11편)입니다.
이 작품들은 초청작과 함께 오는 12월9일(목)~12월17일(금) 상암 CGV에서 경쟁부문으로 상영될 예정입니다.
심사에 대한 총평은 오늘 5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오니 참고바랍니다.
서울독립영화제2010에 참여해 주신 모든 감독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원과 관심을 보내주시길 희망합니다.
▷ 서울독립영화제2010 본선 상영작 목록 – 가나다순 ◁
[단편부문]
<검은 다리 밑에서> 우연식
<경주여행> 김지현
<껍데기> 심봉건
<눈이 오르고 밥이 익는다> 늘샘
<단풍맞이 단합대회> 오창민
<물처럼 느린 시간들> 신정철
<민원인> 태소정
<백년해로외전> 강진아
<별들의 고향> 정윤석
<보민이> 김방현
<사랑은 100도씨> 김조광수
<살중의 살> 이원우
<서부영화> 이형석
<수학여행> 김희진
<시설장애인의 역습> 박종필
<아버지의 이름으로> 손종규
<안과 밖> 장은주
<암초가 있는 곳> 이상일
<오월을, 찾다> 박성배
<운전연습> 최재영
<유숙자(有宿者)> 엄태화
<은진> 변병준
<이마고데이> 조윤철
<일상적인 삶> 김준
<자네 부인이 건강하길 바라네> 정미나
<저주의 기간> 허정
<죽은 개를 찾아서> 김숙현
<척추측만> 조현철
< In the cold cold night 03_repeat mark > 기채생
[장편부문]
<나각 소나타> 김지영
<방독피> 곡사
<보라> 이강현
<아이들> 류미례
<오월愛> 김태일
<용산> 문정현
<용산, 남일당 이야기> 오두희
<잔인한 계절> 박배일
<평범한 날들> 이난
<혜화, 동> 민용근
<휴일> 김진무
서울독립영화제2010 예심위원(가나다순)
남다은(영화평론가)
모은영(영화평론가, 한국영상자료원 프로그래머)
신은실(영화평론가, 한국독립영화협회 비평분과 운영위원)
이강길(다큐멘터리 감독 <살기 위하여-어부로 살고 싶다>)
조규장(감독 <낙타는 말했다>)
조영각(서울독립영화제 집행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