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2회 서울독립영화제 〈디깅〉 2026.11.25 ⎯ 12.4

제52회 서울독립영화제 〈디깅〉

제52회 서울독립영화제 〈디깅〉 2026.11.25 ⎯ 12.4

제52회 서울독립영화제 〈디깅〉

드라이브Give me back my youth

심명훈 | 2009 | Fiction | Color | HD | 12min 52secMyung-hoon Shim | 2009 | Fiction | Color | HD | 12min 52sec

서울독립영화제2009 (제35회)
드라이브 스틸컷 1

SYNOPSIS

정체불명의 한 남자가 어디론가 차를 몰고 있다.
그의 표정에는 불안한 모습이 역력하다.
뒷좌석에는 백변호사가 셔츠에는 피를 묻힌 체 쓰러져있다.
백변호사의 핸드폰이 울린다. 발신자는 천검사.
정체불명의 남자는 망설임 끝에 계속해서 울려대는 핸드폰을 집어 드는데…….

DIRECTING INTENTION

사람들은 누구나 꿈을 갖고 살아간다.
꿈을 갖고 살아가는 유년기와 청년기는 아름답기 그지없다.
그렇다면 꿈을 갖고 살아가는 중년기는 어떠할까?
하물며 TV 광고에서 조차 꿈을 버리지 말고 살아가는 인생이 아름답다고 부추긴다.
하지만 과연 꿈을 버리지 못하고 살아가는 게 아름답기만 할까?
미련한 짓은 아닐까? 더군다나 이 어려운 시기에…….

FESTIVALS & AWARDS

제9회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 (2009)

DIRECTOR

심명훈

2008 <너무 많이 쓴 사나이>
2009 <드라이브>
2011 <틈>
2014 < 1% >

STAFF

연출
심명훈
제작
심명훈
조연출
조혜영
각본
심명훈
촬영
김대경
편집
심명훈
조명
김대경
미술
심명훈
음향
송수덕
출연
김정석, 손진환

PROGRAM NOTE

새벽녘의 도로 위를 달리는 검은색 세단. 운전석의 남자는 룸미러로 힐끗힐끗 뒤를 보고 있고, 뒷좌석에는 피를 흘린 듯한 남자가 쓰러져있다. 운전석의 남자는 명령을 듣는 듯한 뜻 모를 전화통화를 한다. 그때 뒷자리 남자의 전화기가 울린다. 발신자는 천검사.
영화 [드라이브]는 심상치 않은 차안의 상황을 보여주는 것으로 시작된다. 그러나 중반 이후에 보여 지는 장면들은 영화의 시작장면이 우리가 상상했던 것과는 전혀 다른 상황이었음을 알려준다. 동시에 자동차를 타고 가는 남자의 이야기인 전반부와 자동차에서 내린 후 관객들이 사실을 알게 된 영화의 후반부는 서로 묘한 댓구를 이루기도 한다. 남자의 뜻 모를 전화통화의 비밀이 또 다른 전화로 해소되는 부분이기도 하면서 전반부 천검사와의 통화는 후반부 딸과 통화하는 아빠의 모습과 겹쳐 또 다른 의미와 재미를 선사한다. [드라이브]는 상당히 짧은 시간 안에 재미를 잃지 않으며 각각의 이야기를 잘 구성해 넣은 작품이다. 더불어 우리의 눈에 익숙한 배우 김정석의 연기덕분에 [드라이브]의 영화적 재미는 배가된다.
박광수 (강릉씨네마떼끄 사무국장) 

SYNOPSIS

An unknown man is driving a car to somewhere. It's obvious that he is nervous because his face is uncomfortable. In the back seat, there's a guy called a lawyer Baek, is lying with a shirt in blood. At that time, The lawyer Baek's cellphone's ringing. The call is coming from a lawyer Cheon. The unknown man is picking the ringing phone after some hesitation…….

DIRECTING INTENTION

people live their lives with their own dreams. (people have their own dreams). A childhood and youth are the most beautiful times if people have their own dreams during these times.
Then what about one's adulthood?
Even tv commercials provoke people to live their lives with their dreams and they emphasize that it is beautiful in one's life.
However, is it only beautiful or stupid if people live with their dreams in this difficult moment?

FESTIVALS & AWARDS

제9회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 (2009)

DIRECTOR

Myung-hoon Shim

2008 <너무 많이 쓴 사나이>
2009 <드라이브>
2011 <틈>
2014 < 1% >

STAFF

Director
Myung-hoon Shim
Producer
Myung-hoon Shim
Assistant Director
Hye-young Jo
Screen writer
Myung-hoon Shim
Cinematographer
Dea-kyung Kim
Editor
Myung-hoon Shim
Lighting
Dea-kyung Kim
Art Director
Myung-hoon Shim
Sound
Soo-duk Song
Cast
Jung-suk Kim, Jin-hwan Son

PROGRAM NOTE

새벽녘의 도로 위를 달리는 검은색 세단. 운전석의 남자는 룸미러로 힐끗힐끗 뒤를 보고 있고, 뒷좌석에는 피를 흘린 듯한 남자가 쓰러져있다. 운전석의 남자는 명령을 듣는 듯한 뜻 모를 전화통화를 한다. 그때 뒷자리 남자의 전화기가 울린다. 발신자는 천검사.
영화 [드라이브]는 심상치 않은 차안의 상황을 보여주는 것으로 시작된다. 그러나 중반 이후에 보여 지는 장면들은 영화의 시작장면이 우리가 상상했던 것과는 전혀 다른 상황이었음을 알려준다. 동시에 자동차를 타고 가는 남자의 이야기인 전반부와 자동차에서 내린 후 관객들이 사실을 알게 된 영화의 후반부는 서로 묘한 댓구를 이루기도 한다. 남자의 뜻 모를 전화통화의 비밀이 또 다른 전화로 해소되는 부분이기도 하면서 전반부 천검사와의 통화는 후반부 딸과 통화하는 아빠의 모습과 겹쳐 또 다른 의미와 재미를 선사한다. [드라이브]는 상당히 짧은 시간 안에 재미를 잃지 않으며 각각의 이야기를 잘 구성해 넣은 작품이다. 더불어 우리의 눈에 익숙한 배우 김정석의 연기덕분에 [드라이브]의 영화적 재미는 배가된다.
박광수 (강릉씨네마떼끄 사무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