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독립영화 감독들은 DVD를 주지 않는가?Where is my DVD?
구교환 | 2013 | Fiction | Color | HD | 28min 34secKOO Kyo Hwan | 2013 | Fiction | Color | HD | 28min 34sec
SYNOPSIS
고기환(32세, 남)은 다수의 독립영화에 출연한 배우다. 기환은 대부분의 독립영화 감독들로부터 자신의 출연작 DVD를 받지 못했다. 직접 DVD를 받기 위해 과거 함께 작업했던 감독들과 재회하면서 기환은 뜻밖의 사실들을 알게 된다.
DIRECTING INTENTION
이 영화의 DVD를 당신에게 주고 싶다.
FESTIVALS & AWARDS
2013 제13회 전북독립영화제
DIRECTOR

구교환
2011 거북이들
2013 왜 독립영화 감독들은 DVD를 주지 않는가?
2014 오늘영화 Ep.3 연애다큐
2015 방과 후 티타임 리턴즈
2015 플라이투더스카이
2017 걸스온탑
2021 영화감독 구교환 브이로그
2022 사람냄새 이효리
STAFF
- 연출
- 구교환
- 제작
- 구교환
- 각본
- 구교환
- 촬영
- 조영천
- 편집
- 구교환
- 조명
- 진유석
- 그립
- 조기훈
- 믹싱
- 양정원
- 미술
- 김희진,구교환
- 색보정
- 지언태
- 출연
- 고우리, 백성철, 하준호, 김한나, 임수형, 구교환
PROGRAM NOTE
영화배우 고기환은 자신이 출연한 독립영화의 DVD를 받기 위해 감독들을 일일이 찾아다닌다. 왜 그들은 DVD를 주지 않는 걸까라는 의문은 이 영화의 주연배우이자 감독인 구교환이 진짜로 느꼈던 답답함이기도 할 것이다. 그냥 웃기는 영화인 줄 알았던 이 영화가 점차 흥미로워지는 것은 DVD를 주지 않는 ‘감독들 각자의 사정들’이 등장할 때다. 잘난 척하던 영화과 선배는 치약 세일즈맨이 되어 있고, 쌍둥이 감독들은 흩어져 각자의 길을 가고 있고, 한 친구는 자신이 쓰레기라며 방구석에서 자학하고, 누군가는 대인기피증에 걸려 집 밖에 나오지 않고, 아날로그 필름을 고집하던 순지는 디지털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다. 영화는 배우의 DVD 수집으로 시작하지만 감독들의 삶이 하나둘씩 드러나면서 현실을 슬며시 툭, 건드리며 묘한 페이소스를 자아낸다. 어찌 됐거나 배우인 고기환에게 이 DVD는 세상의 그 무엇보다 절박하다. 누군가에게는 쓰레기이고, 누군가에게는 잊고 싶은 기억이겠지만, 무엇보다 그에게 이건 ‘메쏘드’니까.
최진성/서울독립영화제2013 예심위원
SYNOPSIS
Go Gi-hwan is the actor who was starred in a large number of short films. However, he couldn't get any DVD from the directors. He's decided to collect his DVDs meeting the directors who he used to work with, and he faces the fact that he couldn't have known.
DIRECTING INTENTION
I'd like to give you the DVD of this movie.
FESTIVALS & AWARDS
2013 제13회 전북독립영화제
DIRECTOR

KOO Kyo Hwan
2011 Turtles
2013 Where is my DVD?
2014 Now Playing Ep. 3. Love Docu
2015 After School
2015 Fly to the Sky
2017 Girls on top
2021 Film Director Vlog
2022 Super Star Lee Hyori
STAFF
- 연출
- 구교환
- 제작
- 구교환
- 각본
- 구교환
- 촬영
- 조영천
- 편집
- 구교환
- 조명
- 진유석
- 그립
- 조기훈
- 믹싱
- 양정원
- 미술
- 김희진,구교환
- 색보정
- 지언태
- 출연
- 고우리, 백성철, 하준호, 김한나, 임수형, 구교환
PROGRAM NOTE
영화배우 고기환은 자신이 출연한 독립영화의 DVD를 받기 위해 감독들을 일일이 찾아다닌다. 왜 그들은 DVD를 주지 않는 걸까라는 의문은 이 영화의 주연배우이자 감독인 구교환이 진짜로 느꼈던 답답함이기도 할 것이다. 그냥 웃기는 영화인 줄 알았던 이 영화가 점차 흥미로워지는 것은 DVD를 주지 않는 ‘감독들 각자의 사정들’이 등장할 때다. 잘난 척하던 영화과 선배는 치약 세일즈맨이 되어 있고, 쌍둥이 감독들은 흩어져 각자의 길을 가고 있고, 한 친구는 자신이 쓰레기라며 방구석에서 자학하고, 누군가는 대인기피증에 걸려 집 밖에 나오지 않고, 아날로그 필름을 고집하던 순지는 디지털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다. 영화는 배우의 DVD 수집으로 시작하지만 감독들의 삶이 하나둘씩 드러나면서 현실을 슬며시 툭, 건드리며 묘한 페이소스를 자아낸다. 어찌 됐거나 배우인 고기환에게 이 DVD는 세상의 그 무엇보다 절박하다. 누군가에게는 쓰레기이고, 누군가에게는 잊고 싶은 기억이겠지만, 무엇보다 그에게 이건 ‘메쏘드’니까.
최진성/서울독립영화제2013 예심위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