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2회 서울독립영화제 〈디깅〉 2026.11.25 ⎯ 12.4

제52회 서울독립영화제 〈디깅〉

제52회 서울독립영화제 〈디깅〉 2026.11.25 ⎯ 12.4

제52회 서울독립영화제 〈디깅〉

단발머리My Older Sister

유민영 | 2014 | Fiction | Color | HD | 18min 53secYOO Min-young | 2014 | Fiction | Color | HD | 18min 53sec

서울독립영화제2014 (제40회)
단발머리 스틸컷 1

SYNOPSIS

연년생 남매인 은우와 은미의 이야기. 달라도 너무 다른 두 남매는 사사건건 부딪치고 자주 다투는 편이다. 그러던 어느 날 은우에게 입대 영장이 날아온다.

DIRECTING INTENTION

살며시 미소가 지어지는 따뜻한 이야기.

FESTIVALS & AWARDS

2014 제13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DIRECTOR

유민영

2011 <초대>

STAFF

연출
유민영
각본
유민영
촬영
최민호
편집
박민선
조명
신상열
믹싱
이주석
녹음
어수연
미술
김영희
조연출
홍준
출연
공성하, 공기정

PROGRAM NOTE

매사가 게으르고 귀찮은 누나, 그리고 세심한 성격에 집안일을 도맡아하는 남동생. 달라도 너무 다른 두 남매는 끊임없이 부딪치고 다투기 일쑤다. 설거지를 하고, 가계부를 쓰고, 청소를 하는 꼼꼼한 남동생에게 누나란 그저 어느 것 하나 도움이 되지 않는 못마땅한 존재이다. 그러던 어느 날, 입대영장을 받은 동생은 외출하고 돌아와 자고 있는 누나의 긴 머리카락을 자르는 소심한 복수를 하게 되지만 단발머리가 된 누나는 동생에게 화를 내며 투닥 거리기는커녕 조용히 동생을 데리고 돌아가신 엄마에게 함께 찾아가 인사를 한다. 어린 시절 장난감을 못 가지고 놀아 우는 동생을 부둥켜안고‘돈 많이 벌어서 장난감 꼭 사줄게’라며 같이 눈물을 흘리던 어린 누나의 모습처럼 시종일관 다투던 남매의 퉁명스러운 말과 행동에서도 떠날 동생을 걱정하는 누나와 홀로 남겨질 누나를 위해 마지막 순간까지 당부를 늘어놓는 동생의 모습에 애틋함이 묻어난다. 단발머리가 더 예쁘다는 말을 남기며 떠난 동생의 빈자리를 서툴게 채워나가는 누나… 어쩌면 그 누구보다도 서로를 진심으로 위하고 있다는 걸 느끼게 해주며 괜시리 마음 따뜻해진다.  

지정미/서울독립영화제2014 프로그램팀장

SYNOPSIS

Eun-woo and Eun-mi are brother and sister. They fight all the time. But now their time is coming to an end. Eun-woo has to join the military.

DIRECTING INTENTION

살며시 미소가 지어지는 따뜻한 이야기.

FESTIVALS & AWARDS

2014 제13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DIRECTOR

YOO Min-young

2011 <초대>

STAFF

연출
유민영
각본
유민영
촬영
최민호
편집
박민선
조명
신상열
믹싱
이주석
녹음
어수연
미술
김영희
조연출
홍준
출연
공성하, 공기정

PROGRAM NOTE

매사가 게으르고 귀찮은 누나, 그리고 세심한 성격에 집안일을 도맡아하는 남동생. 달라도 너무 다른 두 남매는 끊임없이 부딪치고 다투기 일쑤다. 설거지를 하고, 가계부를 쓰고, 청소를 하는 꼼꼼한 남동생에게 누나란 그저 어느 것 하나 도움이 되지 않는 못마땅한 존재이다. 그러던 어느 날, 입대영장을 받은 동생은 외출하고 돌아와 자고 있는 누나의 긴 머리카락을 자르는 소심한 복수를 하게 되지만 단발머리가 된 누나는 동생에게 화를 내며 투닥 거리기는커녕 조용히 동생을 데리고 돌아가신 엄마에게 함께 찾아가 인사를 한다. 어린 시절 장난감을 못 가지고 놀아 우는 동생을 부둥켜안고‘돈 많이 벌어서 장난감 꼭 사줄게’라며 같이 눈물을 흘리던 어린 누나의 모습처럼 시종일관 다투던 남매의 퉁명스러운 말과 행동에서도 떠날 동생을 걱정하는 누나와 홀로 남겨질 누나를 위해 마지막 순간까지 당부를 늘어놓는 동생의 모습에 애틋함이 묻어난다. 단발머리가 더 예쁘다는 말을 남기며 떠난 동생의 빈자리를 서툴게 채워나가는 누나… 어쩌면 그 누구보다도 서로를 진심으로 위하고 있다는 걸 느끼게 해주며 괜시리 마음 따뜻해진다.  

지정미/서울독립영화제2014 프로그램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