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2회 서울독립영화제 〈디깅〉 2026.11.25 ⎯ 12.4

제52회 서울독립영화제 〈디깅〉

제52회 서울독립영화제 〈디깅〉 2026.11.25 ⎯ 12.4

제52회 서울독립영화제 〈디깅〉

[SIFF2025] 웹데일리 ‘당신과 영화는 여기에서’ vol.7

SIFF 뉴스레터

웹데일리 ‘당신과 영화는 여기에서’ vol.7
 5 December 2025

[인터뷰] ‘기어코 자라나는’

<사랑니> 정유진 감독 인터뷰

<사랑니>는 낯선 시선의 좀비 영화다.

2년 전에 사랑니를 뽑으면서 처음 구상한 아이디어다.(웃음) 매복 사랑니여서 굉장히 아팠다. 여기서 아이디어를 얻어서 어떻게 영화화할 것인가를 2년 동안 고민했다. 사랑니는 숨어있고, 자신도 모르게 성장하는 치아다. 청소년기의 핵심적인 모티브이자 성장의 증표다. 사랑니가 자라서 누군가를 무는 이야기를 꼭 해보고 싶었다.

글: SIFF2025 데일리팀장 김민범

사진: SIFF2025 홍보협력팀 김민선

[인터뷰] ‘우리가 영원히 헤매게 된다고 해도’

<스포일리아> 이세형 감독 인터뷰

보이저호의 골든 레코드에는 지구의 다양한 소리가 담겨 있다. 만약 감독님이 직접 현재의 지구를 대표하는 골든 레코드를 만든다면 어떤 소리를 담고 싶은지

영화에서처럼 골든 레코드에 인사말이 들어가는 건 엄청나게 좋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건 꼭 들어가야 할 것 같다. 골든 레코드 자체가 낭만적인 기획이지만, 한편으로는 ‘그걸 왜 보냈을까, 웃기다’라는 생각도 든다. 어떤 외계인이 골든 레코드를 발견하면 ‘아무도 궁금해 하지 않고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왜 이런 걸 알려주지? 왜 다 말해주지?’라는 생각을 할 것 같기도 하다. 만약 내가 골든 레코드를 만든다면 좋아하는 영화 소리와 맛있는 음식에 대한 미각 정보를 넣고 싶다.

글: SIFF2025 데일리팀 박수연

사진: SIFF2025 홍보협력팀 고지성

[GV] 단편경쟁 2

12월 2일 화요일 오후, CGV압구정 4관에서 본선 단편경쟁2가 상영됐다. 해당 섹션에서는 암센터로 향하는 엄마와 환우들의 다정한 모습을 담아낸 다큐멘터리 <소풍>, 버스에서 잘못 내린 아이를 통해 삶을 통찰하는 애니메이션 <11시 60분>, 민족 영화 아리랑(1926)에서 받은 영감으로 퍼포먼스와 영화적인 코멘트를 전하는 <그 그림자를 죽이거나, 혹은 따르거나>, 로타리 슈퍼에서의 따뜻한 교류를 담은 <로타리의 한철>, 무용 강사 ‘소이’와 다양한 수강생들이 서로를 이해하는 과정을 담아낸 <나만 아는 춤>까지, 다채로운 5편의 영화가 관객들과 만났다.

글: SIFF2025 관객심사단 배정은

사진: SIFF2025 데일리팀 이혜은

[창작자의 작업실 1]

‘Cinematic Faces – 강진아 x 박종환’

올해 창작자의 작업실1은 ‘Cinematic Faces’라는 주제로 12월 1일 CGV압구정 ART 1관에서 열렸다. 초심과 현재, 배우와 생활인 사이의 균형, 독립영화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무브먼트 진명현 대표의 진행으로 강진아 배우와 박종환 배우가 들려줬다.

글: SIFF2025 데일리팀 박수연

사진: SIFF2025 공식기록팀

[창작자의 작업실 2]

‘한지원, 애니메이션이라는 마법을 위한 그녀의 레시피’

다양한 창작자의 작업 과정을 세세히 들여다볼 수 있는 스페셜 토크 프로그램 창작자의 작업실이 지난 12월 1일 CGV압구정 ART 1관에서 열렸다. 단편, 중편을 넘어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이야기를 이어온 한지원 감독과 나호원 애니메이션 연구자가 참석해 각기 다른 작업 방식과 제작 형태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글: SIFF2025 데일리팀 이인영

사진: SIFF2025 공식기록팀

[토크포럼 3]

2025년 기술포럼: 한국영화촬영감독조합(CGK)과 함께하는 ‘촬영감독이 묻고 촬영감독이 답하다’ – 새로운 물결, 젊은 시선의 카메라

감독이 그리는 세계를 프레임에 담아내는 촬영감독의 관점과 견해에 관한 이야기를 듣기 위해 열린 ‘토크포럼3: 한국영화촬영감독조합(CGK)과 함께하는 <촬영감독이 묻고 촬영감독이 답하다> – 새로운 물결, 젊은 시선의 카메라’가 11월 30일 CGV압구정 ART1관에서 개최됐다. 50회 서울독립영화제에서 CGK촬영상을 수상한 <3학년 2학기>(2025)의 이주환 촬영감독, <미망>(2024)의 김진형 촬영감독, <여름의 카메라>(2025)의 이지만 촬영감독, <3670>(2025)의 한상길 촬영감독의 작품을 바탕으로 대담이 이루어졌다. <미싱타는 여자들>(2022), <고양이들의 아파트>(2022)의 김치성 촬영감독이 사회를 맡았다.

글: SIFF2025 데일리팀 최정은

사진: SIFF2025 공식기록팀

[토크포럼 5]

2025년 지역포럼: 지역영화정책의 과거와 미래

12월 1일 CGV압구정 ART1관에서 ‘지역 포럼’이 진행됐다. ‘지역영화정책의 과거와 미래’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포럼은 영화진흥위원회에서 먼저 제안하고 기획하여 마련된 자리다. 경성대 연극영화학 교수이자 지역영화문화진흥소위 위원장을 맡고 있는 강내영 교수가 사회를 맡았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문화팀 이대현 대리, 강원문화재단 강원영상위원회 안재현 대리가 각각 발제를 진행한 후, 패널로 참석한 미디어센터내일 김민재 센터장, 전북독립영화협회 및 지역영화 네트워크 박영완 대표, 김현정 영화감독의 토론이 이어졌다. 객석에도 많은 지역영화인이 참석하여 의견을 나눴다.

글: SIFF2025 데일리팀 이혜은

사진: SIFF2025 공식기록팀

🧾 오늘의 일정 – 12.5(금)

🎞️깜짝 상영

– 상영작: 관객심사단이 선정한 경쟁부문 단편 작품

<우리 꼭 다시 만나> 박유선, <물질형태> 이성욱, <아컨시엘무비> 손소희, 양순식, <모과> 백소혜

– 일시: 2025. 12. 5. 금. 16:00

– 장소: CGV압구정 ART2관

🎙️폐막식

– 일시: 2025. 12. 5. 금. 19:00

– 장소: CGV압구정 4관 + ART 2관

– 사회: 배우 공민정, 서현우

– 폐막작: 서울독립영화제2025 수상작

서울독립영화제2025
웹데일리 vol.7 _ 2025년 12월 5일
서울독립영화제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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