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세상Back from the Beat
최창환 | 2018 | Fiction | B&W | DCP | 66min 27sec (E)CHOI Chang-hwan | 2018 | Fiction | B&W | DCP | 66min 27sec (E)
SYNOPSIS
퀵서비스를 하고 있는 민규는 디제이가 되는 것이 꿈이다. 민규는 친한 형인 지홍이 운영하는 클럽에서의 첫 공연을 앞두고 있지만, 지홍은 친하다는 이유로 민규를 아는 동생 이상으로 대우해주지 않는다. 민규의 연인인 시은은 이러한 지홍과 그에 대해 아무 말 못하는 민규가 못마땅하다. 한편 학교 선배가 운영하는 미술학원에서 입시반 강사를 하고 있는 시은 역시 정해진 일보다 더 많은 일을 요구하는 선배로 인해 학원 생활이 점점 힘들어진다.
DIRECTING INTENTION
돈이 그늘이 되는 사람들
FESTIVALS & AWARDS
2018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 CGV아트하우스 창작지원상
2018 제13회 런던한국영화제
2018 제18회 전북독립영화제
DIRECTOR

최창환
2008 <호명인생>
2011 <그림자도 없다>
STAFF
- 연출
- 최창환
- 각본
- 최창환
- 프로듀서
- 권현준
- 조연출
- 김현정, 장병기
- 촬영
- 고현석
- 조명
- 전상진
- 동시녹음
- 권민령
- 미술
- 김은영, 황영
- 편집
- 최창환
- 믹싱
- 루크사운드
- 음악
- 최창환
- D.I
- 전상진
- 출연
- 곽민규, 김시은, 박지홍
PROGRAM NOTE
퀵서비스 노동자이면서 디제이인 민규에게 첫 클럽공연의 기회가 찾아온다. 하지만 퀵서비스 사장에게 제대로 된 대우를 받지 못하던 민규를 친한 형인 클럽 사장조차도 무시하면서 상황은 안 좋아지기만 한다. 그의 연인 시은 역시 선배의 미술학원에서 일하는데 자꾸 안 해도 되는 일을 시켜서 불편해지기만 한다.
영화 <내가 사는 세상>은 단편 <이만원>, <호명인생> 등의 작품으로 현실적인 노동 현장 속에서 색다른 감성을 표현해온 최창환 감독의 첫 장편답게 청년, 노동, 꿈, 사랑 같은 거대한 의미의 단어들을 강렬한 음악과 묵직한 흑백화면을 바탕으로 디테일하게 그려냈다.
주인공 민규와 시은은 퀵서비스, 클럽, 학원 등 각자의 사장들에게 과노동을 강요받으면서도 제대로 된 노동시간과 임금을 보장받지도 못한다. 게다가 친분과 정을 앞세우는 사장들 에게 이렇다할 대응도 못 한다. ‘친하니까’ 혹은 ‘앞으로 잘(정규직) 해줄 거니까’를 무기 삼아 그들의 노동을 노동이지 않게 하려는 사장님들의 어마어마한 꼼수 앞에 ‘나의 꿈’을 위해입 다물고 버텨가고 있는 청년노동자들의 현실이 결국엔 이들의 꿈과 사랑은 물론이요, 받아야 할 것을 넘어가진 것까지도 내어놓게 만들어 가고 있음을 냉혹하게 보여주고 있는 영화가 바로 <내가 사는 세상>이다.
박광수 / 서울독립영화제2018 집행위원
SYNOPSIS
Min-kyu, who works at an express delivery service company, dreams of becoming a professional DJ. Min-kyu is preparing for his first DJ performance at his friend Ji-hong's club, yet Ji-hong considers him as just a friend. Min-kyu's girlfriend, Si-eun is displeased with how Min-kyu handles the situation passively. Meanwhile, Si-eun, who works as a teacher at an art school that her senior runs, finds her work stressful because of the workload that her senior demands.
DIRECTING INTENTION
Even no Shadow
FESTIVALS & AWARDS
2018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 CGV아트하우스 창작지원상
2018 제13회 런던한국영화제
2018 제18회 전북독립영화제
DIRECTOR

CHOI Chang-hwan
2002 < horsekeeper Nove Scotia >
2006 < 20000won >
STAFF
- Director
- CHOI Chang-hwan
- Producer
- KWON Hyun-jun
- Screenwriter
- CHOI Chang-hwan
- Assistant
- Director KIM Hyun-jung JANG Byung-ki
- Cinematographer
- KO Hyun-seok
- Lighting
- JEON Sang-jin
- Recording
- KWON Min-ryeong
- Art
- Director KIM Eun-young, HWANG Young
- Editor
- CHOI Chang-hwan
- Mixing
- Luke Studio
- Music
- CHOI Chang-hwan
- D.I
- JEON Sang-jin
- Cast
- KWAK Min-kyu, KIM See-eun, PARK Ji-hong
PROGRAM NOTE
퀵서비스 노동자이면서 디제이인 민규에게 첫 클럽공연의 기회가 찾아온다. 하지만 퀵서비스 사장에게 제대로 된 대우를 받지 못하던 민규를 친한 형인 클럽 사장조차도 무시하면서 상황은 안 좋아지기만 한다. 그의 연인 시은 역시 선배의 미술학원에서 일하는데 자꾸 안 해도 되는 일을 시켜서 불편해지기만 한다.
영화 <내가 사는 세상>은 단편 <이만원>, <호명인생> 등의 작품으로 현실적인 노동 현장 속에서 색다른 감성을 표현해온 최창환 감독의 첫 장편답게 청년, 노동, 꿈, 사랑 같은 거대한 의미의 단어들을 강렬한 음악과 묵직한 흑백화면을 바탕으로 디테일하게 그려냈다.
주인공 민규와 시은은 퀵서비스, 클럽, 학원 등 각자의 사장들에게 과노동을 강요받으면서도 제대로 된 노동시간과 임금을 보장받지도 못한다. 게다가 친분과 정을 앞세우는 사장들 에게 이렇다할 대응도 못 한다. ‘친하니까’ 혹은 ‘앞으로 잘(정규직) 해줄 거니까’를 무기 삼아 그들의 노동을 노동이지 않게 하려는 사장님들의 어마어마한 꼼수 앞에 ‘나의 꿈’을 위해입 다물고 버텨가고 있는 청년노동자들의 현실이 결국엔 이들의 꿈과 사랑은 물론이요, 받아야 할 것을 넘어가진 것까지도 내어놓게 만들어 가고 있음을 냉혹하게 보여주고 있는 영화가 바로 <내가 사는 세상>이다.
박광수 / 서울독립영화제2018 집행위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