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향의 브람스Opus. 23
손미 | 2008 | Fiction | Color+B&W | HD | 24minMi Son | 2008 | Fiction | Color+B&W | HD | 24min
SYNOPSIS
연아는 학교가 끝나면 피아노 학원에 간다.
연습실은 답답하고, 선생님이 치라는 체르니는 영 재미가 없다.
어느 날, 반 친구들이 다가와 단짝친구와 놀지 말라고 한다.
고민하는 연아, 하굣길은 피아노 학원에서 점점 멀어진다.
DIRECTING INTENTION
하고 싶은 일, 하고 싶은 상태로 유지하며 할 수는 없을까.
FESTIVALS & AWARDS
2008 제3회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
DIRECTOR

손미
2006 <봄까지 기다려>
STAFF
- 연출
- 손미
- 제작
- 박홍준
- 각본
- 손미
- 촬영
- 이종필
- 편집
- 손미
- 조명
- 이종필
- 음향
- 유호정
- 동시녹음
- 김현정, 임호경
- 출연
- 박연아, 이효정, 전유진, 배은진
PROGRAM NOTE
방과 후, 미경이와 별라가 연아에게 말한다. 수진이네 아빠는 미치광이 과학자인데 수진이는 그 미치광이 아빠가 만든 로봇이란다. 그러니 수진이와 놀지 말란다. 연아는 아리송하다. 단짝 친구인 수진이가? 학교 앞 노점에서 토끼도 함께 고르고 조잘조잘 재미난 이야기도 잘하는 수진인데. 연아는 수진이와 함께 아이들이 있는 방방(트램플린)타는 곳으로 가지만 미경이와 별라는 함께 온 수진이가 못마땅하다. 집에 돌아가야 하는 시간, 수진이는 발목을 다친다. 121개 계단 앞에서 답답한 별라도, 뾰루퉁한 미경이도 번갈아가며 수진이를 업는다.
거칠지 않은 흑백화면 안의 아이들, 이 영화의 미덕은 실제 자신들의 언어로 이야기하고 있는 아이들이다. 그 꺄르륵거리는 웃음들과 중요할 것 없는 대화들은 영화 안에서 살아 움직이고 감독은 그 순간을 정확하게 담아내고 있다. 그 가운데 우리는 웃고 울림을 받는다.
121개 계단을 내려가야 하는 아이들, 그 고된 시간 동안 그들이 나누는 대화는 현재 우리, 어른들의 대화와 중첩되고 우리들이 관계 속에서 겪는 곡절과 그 것들이 때론 폭발하고 덤덤해지는 순간과 다를 게 없다.
아, 연아는 피아노 학원에 갔어야 했다. 피아노 학원과 점점 멀어진 연아. 하지만 재미없는 체르니만 쳐야했던 답답한 학원, 그 곳이 아니더라도 연아는 피아노를 칠 수 있다. 가볍고 경쾌하게 한 곡 마치면, 박수를 쳐주자.
이지연/서울독립영화제2008 예심위원
SYNOPSIS
Yeon-a is taking a practice piano course. However she doesn't like that very much. One day, classmates give her a piece of advice that don't hanging out her best friend.
DIRECTING INTENTION
Isn't it possible to carry on what I want to do and the way I want
FESTIVALS & AWARDS
2008 제3회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
DIRECTOR

Mi Son
2006 <봄까지 기다려>
STAFF
- 연출
- 손미
- 제작
- 박홍준
- 각본
- 손미
- 촬영
- 이종필
- 편집
- 손미
- 조명
- 이종필
- 음향
- 유호정
- 동시녹음
- 김현정, 임호경
- 출연
- 박연아, 이효정, 전유진, 배은진
PROGRAM NOTE
방과 후, 미경이와 별라가 연아에게 말한다. 수진이네 아빠는 미치광이 과학자인데 수진이는 그 미치광이 아빠가 만든 로봇이란다. 그러니 수진이와 놀지 말란다. 연아는 아리송하다. 단짝 친구인 수진이가? 학교 앞 노점에서 토끼도 함께 고르고 조잘조잘 재미난 이야기도 잘하는 수진인데. 연아는 수진이와 함께 아이들이 있는 방방(트램플린)타는 곳으로 가지만 미경이와 별라는 함께 온 수진이가 못마땅하다. 집에 돌아가야 하는 시간, 수진이는 발목을 다친다. 121개 계단 앞에서 답답한 별라도, 뾰루퉁한 미경이도 번갈아가며 수진이를 업는다.
거칠지 않은 흑백화면 안의 아이들, 이 영화의 미덕은 실제 자신들의 언어로 이야기하고 있는 아이들이다. 그 꺄르륵거리는 웃음들과 중요할 것 없는 대화들은 영화 안에서 살아 움직이고 감독은 그 순간을 정확하게 담아내고 있다. 그 가운데 우리는 웃고 울림을 받는다.
121개 계단을 내려가야 하는 아이들, 그 고된 시간 동안 그들이 나누는 대화는 현재 우리, 어른들의 대화와 중첩되고 우리들이 관계 속에서 겪는 곡절과 그 것들이 때론 폭발하고 덤덤해지는 순간과 다를 게 없다.
아, 연아는 피아노 학원에 갔어야 했다. 피아노 학원과 점점 멀어진 연아. 하지만 재미없는 체르니만 쳐야했던 답답한 학원, 그 곳이 아니더라도 연아는 피아노를 칠 수 있다. 가볍고 경쾌하게 한 곡 마치면, 박수를 쳐주자.
이지연/서울독립영화제2008 예심위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