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2회 서울독립영화제 〈디깅〉 2026.11.25 ⎯ 12.4

제52회 서울독립영화제 〈디깅〉

제52회 서울독립영화제 〈디깅〉 2026.11.25 ⎯ 12.4

제52회 서울독립영화제 〈디깅〉

썬크림SUNCREAM

유승조 | 2013 | Fiction | Color | HD | 25minYOO Seung-jo | 2013 | Fiction | Color | HD | 25min

서울독립영화제2013 (제39회)
썬크림 스틸컷 1

SYNOPSIS

지하세계를 청산하고 옥탑방으로 이사 온 영화인 승범. 하지만, 건강보험공단의 미납금 독촉 전화가 귀찮다. 그런데, 전 세입자인 여자가 찾아와 택배를 찾아가겠다고 한다.

DIRECTING INTENTION

여자를 만나고 싶은 것인가? 연애를 하고 싶은 것인가?

FESTIVALS & AWARDS

2013 제12회 미쟝센단편영화제

DIRECTOR

유승조

2005 <참신한 그이 모습>
2007 <열정 가득한 이들>
2009 <위대한 선수>
2012 <배드어스>

STAFF

연출
유승조
제작
박지은
각본
유승조
촬영
김무유
편집
권만기
조명
김무유
미술
박지은
음악
김남원
출연
한근섭, 전소민

PROGRAM NOTE

시나리오 작가 승범은 드디어 지하생활을 청산하고 옥탑방으로 올라왔다. 햇빛을 즐기기도 잠시, 보험금 미납 독촉 전화가 걸려 오고 내리쬐는 햇빛은 승범의 성욕과 꿀 같은 피부를 위협한다. 무리하게 강행한 이사로 (거의) 빈털터리가 되었지만, 여자는 놓치고 싶지 않다. 우연히 알게 된 마을금고 직원 민지는 새로운 삶을 고민하고 있다. 그녀의 고민과 자신의 창의력을 맞바꾸리라 다짐하며 그녀와의 술자리에 가진 돈을 쏟아부어도 별 볼일 없는 만남만 계속될 뿐이다. 그녀가 술을 꽤나 잘 마시는 탓에 햇빛으로부터 꿀 같은 피부를 지킬 블라인드를 사지 못하고 매일 썬크림을 바른 채 잠이 든다. 그리 잘 먹히는 것 같지는 않지만 열심히 노력하는 그의 연애 공작을 방해하는 보험료 미납 독촉 전화가 성가시기만 하다. 크레딧에 올라가는 유승조 감독의 한마디가 인상 깊다. “나에게 희망과 용기만을 얻고서 떠난 그녀들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이경민/서울독립영화제2013 운영팀

SYNOPSIS

Seung-bum, a film maker, finally says goodbye to his old place in basement and moves up to the roof top. However, a call from Health Insurance Corporation urges him to pay the overdue and it bugs him. Then a girl claiming to be the ex-tenant suddenly shows up asking for her package. As he has been struggling with writer’s block, he is more than thrilled to meet a new girl. These are purely for creation!

DIRECTING INTENTION

Do we just want a woman? Or do we want a relationship?

FESTIVALS & AWARDS

2013 제12회 미쟝센단편영화제

DIRECTOR

YOO Seung-jo

2005 <참신한 그이 모습>
2007 <열정 가득한 이들>
2009 <위대한 선수>
2012 <배드어스>

STAFF

Director
YOO Seung-jo
Producer
PARK Ji-eun
Screenwriter
YOO Seung-jo
Cinematography
KIM Moo-yoo
Editor
KWON Man-ki
Lighting
KIM Moo-yoo
Art Director
PARK Ji-eun
Music
KIM Nam-won
Cast
HAN Geun-sub, JEON So-min

PROGRAM NOTE

시나리오 작가 승범은 드디어 지하생활을 청산하고 옥탑방으로 올라왔다. 햇빛을 즐기기도 잠시, 보험금 미납 독촉 전화가 걸려 오고 내리쬐는 햇빛은 승범의 성욕과 꿀 같은 피부를 위협한다. 무리하게 강행한 이사로 (거의) 빈털터리가 되었지만, 여자는 놓치고 싶지 않다. 우연히 알게 된 마을금고 직원 민지는 새로운 삶을 고민하고 있다. 그녀의 고민과 자신의 창의력을 맞바꾸리라 다짐하며 그녀와의 술자리에 가진 돈을 쏟아부어도 별 볼일 없는 만남만 계속될 뿐이다. 그녀가 술을 꽤나 잘 마시는 탓에 햇빛으로부터 꿀 같은 피부를 지킬 블라인드를 사지 못하고 매일 썬크림을 바른 채 잠이 든다. 그리 잘 먹히는 것 같지는 않지만 열심히 노력하는 그의 연애 공작을 방해하는 보험료 미납 독촉 전화가 성가시기만 하다. 크레딧에 올라가는 유승조 감독의 한마디가 인상 깊다. “나에게 희망과 용기만을 얻고서 떠난 그녀들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이경민/서울독립영화제2013 운영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