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정Chunjung
이미랑 | 2013 | Fiction | Color | HD | 28min 29secLEE Mi-rang | 2013 | Fiction | Color | HD | 28min 29sec
SYNOPSIS
춘정은 이곳에서 당신과 정 붙이며 살고 싶다.
DIRECTING INTENTION
"아…… 왜, 사람도 꽃처럼 저마다 색깔이 있잖아요." (영화 대사 중)
FESTIVALS & AWARDS
2013 제30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2013 제15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2013 제18회 인디포럼
2013 제14회 대구단편영화제
2013 제15회 정동진독립영화제
DIRECTOR

이미랑
2005 <베트남 처녀와 결혼하세요>
2007 <목욕>
STAFF
- 연출
- 이미랑
- 제작
- 한달호
- 각본
- 이미랑
- 촬영
- 강한빛
- 편집
- 조희대
- 조명
- 김바다
- 미술
- 김혜진
- 음악
- 김용은
- 믹싱
- 송영호
- 녹음
- 백경렬
- 조연출
- 신민희
- 출연
- 김소희, 홍경연, 박완규
PROGRAM NOTE
안 해 본 일이 없다는 조선족 이주민 춘정 씨는 보이스피싱 회사에서 새로운 일을 시작하게 되고,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과 정을 나누며 좋은 날을 보내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경찰에 발각되고, 춘정 씨를 포함한 모두는 연행된다. 남의 나라에 와서 보이스피싱 같은 범죄나 저지르냐고 윽박지르는 형사에게 “남의 땅이다 생각했겠어요? 내 살 곳이다 생각하니까 일도 하고 그런 거지요.”라고 대답하는 춘정 씨. 영화 <춘정>은 보이스피싱에서나 듣게 되는 스쳐 지나갈 법한 목소리 하나하나에도 그들이 살아가는 삶이 있다는 것을 담담하게 보여 준다. 범죄를 저지르러 온 게 아니라 살려고 온 춘정 씨. <베트남 처녀와 결혼하세요>, <목욕> 등 나와는 다른 이들과 공감하게 되는 순간을 포착하며 이해의 폭을 넓혀 가는 작품을 일관되게 만들어 온 이미랑 감독의 영화 <춘정>은 독특한 매력의 캐릭터인 조선족 이주민 춘정 씨의 짧은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애써 외면해 온 그들의 진심을 잠시나마 엿볼 수 있게 해 주는 작품이다.
박광수/서울독립영화제2013 집행위원
SYNOPSIS
Chunjung hopes to live in here with you.
DIRECTING INTENTION
"All the people have different colours like flowers, aren't they?" (in the film lines)
FESTIVALS & AWARDS
2013 제30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2013 제15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2013 제18회 인디포럼
2013 제14회 대구단편영화제
2013 제15회 정동진독립영화제
DIRECTOR

LEE Mi-rang
2005 <베트남 처녀와 결혼하세요>
2007 <목욕>
STAFF
- Director
- LEE Mi-rang
- Producer
- HAN Dal-ho
- Screenwriter
- LEE Mi-rang
- Cinematography
- KANG Han-vit
- Editor
- CHO Hee-dae
- Lighting
- KIM Ba-da
- Art Director
- KIM Hye-jin
- Music
- KIM Yong-eun
- Mixing
- SONG Yeong-ho
- Recording
- BAEK Gyeong-ryeol
- Assistant Director
- SHIN Min-hee
- Cast
- KIM So-hee, HONG Kyung-yeun, PARK Wan-gyu
PROGRAM NOTE
안 해 본 일이 없다는 조선족 이주민 춘정 씨는 보이스피싱 회사에서 새로운 일을 시작하게 되고,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과 정을 나누며 좋은 날을 보내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경찰에 발각되고, 춘정 씨를 포함한 모두는 연행된다. 남의 나라에 와서 보이스피싱 같은 범죄나 저지르냐고 윽박지르는 형사에게 “남의 땅이다 생각했겠어요? 내 살 곳이다 생각하니까 일도 하고 그런 거지요.”라고 대답하는 춘정 씨. 영화 <춘정>은 보이스피싱에서나 듣게 되는 스쳐 지나갈 법한 목소리 하나하나에도 그들이 살아가는 삶이 있다는 것을 담담하게 보여 준다. 범죄를 저지르러 온 게 아니라 살려고 온 춘정 씨. <베트남 처녀와 결혼하세요>, <목욕> 등 나와는 다른 이들과 공감하게 되는 순간을 포착하며 이해의 폭을 넓혀 가는 작품을 일관되게 만들어 온 이미랑 감독의 영화 <춘정>은 독특한 매력의 캐릭터인 조선족 이주민 춘정 씨의 짧은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애써 외면해 온 그들의 진심을 잠시나마 엿볼 수 있게 해 주는 작품이다.
박광수/서울독립영화제2013 집행위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