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위합시다Shall We Protest
나예빈 | 2025 | Animation | Color | DCP | 14min (K, E)NA Yaebin | 2025 | Animation | Color | DCP | 14min (K, E)
SYNOPSIS
모교의 폐교를 막기 위해 아영과 동현은 시위를 계획한다. 그러나 시위 당일, 아영은 투명인간이 되고 만다.
DIRECTING INTENTION
추억을 아끼는 마음을 소중히 대하자.
FESTIVALS & AWARDS
2025 남도영화제 시즌2 광양
2025 제21회 서울인디애니페스트
DIRECTOR

나예빈
2022 Analog Signal
STAFF
- 연출
- 나예빈
- 제작
- 최서원, 박지은
- 각본
- 나예빈
- 촬영
- 조수현
- 편집
- 나예빈
- 음악
- 김태현, 김현일(ramge)
- 출연
- 조유진, 최영윤, 김혜선, 박지은, 강근희, 김정훈, 정찬일, 이종경
PROGRAM NOTE
부지런히 새 건물이 세워지는 도시와 달리, 농어촌의 폐교에는 학생들의 웃음과 발자국만 남아 있다. 영화는 그렇게 사라져 가는 것들을 바라본다. 아영은 더 이상 아이들의 목소리가 울리지 않는 모교를 지키고 싶다. 그 마음을 알아주는 유일한 친구 동현과 함께 그녀는 학교를 지켜 내기 위한 작은 행동을 준비한다. 그러나 그 마음이 세상에 닿지 않을 때, 아영은 조용히 ‘보이지 않게 되는’ 경험을 맞이한다. 화면은 밝고 경쾌하지만, 그 안에서 흐르는 감정은 부드럽게 가라앉는다. 아영의 투명해진 몸은 사라지는 학교이자, 남겨진 이들의 마음이 투영된 또 하나의 그림자다. 그리고 그 곁에는 언제나처럼 동현이 있다. 그러나 그 또한 어쩌면 오래전부터 세상에 보이지 않던 존재였는지도 모른다. 영화는 거창한 외침 대신 잔잔히 울리는 마음의 진동으로 관객에게 말을 건넨다. 보이지 않게 된 사람들, 사라지는 공간, 그리고 그곳을 지키려는 작은 마음이 서로를 비추며 조용히 이어진다.
이세진/ 서울독립영화제2025 로컬시네마 선정위원
SYNOPSIS
In order to prevent the closure of their alma mater, Ayoung and Donghyun plan a protest. However, on the day of the protest, Ayoung becomes invisible.
DIRECTING INTENTION
Let us cherish the heart that treasures memories.
FESTIVALS & AWARDS
2025 남도영화제 시즌2 광양
2025 제21회 서울인디애니페스트
DIRECTOR

NA Yaebin
2019 Suhoja
STAFF
- Director
- NA Yaebin
- Producer
- CHOI Seowon, PARK Jieun
- Screenwriter
- NA Yaebin
- Cinematographer
- CHO Soohyun
- Editor
- NA Yaebin
- Music
- KIM Taehyun, KIM Hyunil(ramge)
- Cast
- JO Yujin, CHOI Youngeun, KIM Hyesun, PARK Jieun, KANG Geunhee, KIM Junghoon, JUNG Chanil, LEE Jonggyeong
PROGRAM NOTE
부지런히 새 건물이 세워지는 도시와 달리, 농어촌의 폐교에는 학생들의 웃음과 발자국만 남아 있다. 영화는 그렇게 사라져 가는 것들을 바라본다. 아영은 더 이상 아이들의 목소리가 울리지 않는 모교를 지키고 싶다. 그 마음을 알아주는 유일한 친구 동현과 함께 그녀는 학교를 지켜 내기 위한 작은 행동을 준비한다. 그러나 그 마음이 세상에 닿지 않을 때, 아영은 조용히 ‘보이지 않게 되는’ 경험을 맞이한다. 화면은 밝고 경쾌하지만, 그 안에서 흐르는 감정은 부드럽게 가라앉는다. 아영의 투명해진 몸은 사라지는 학교이자, 남겨진 이들의 마음이 투영된 또 하나의 그림자다. 그리고 그 곁에는 언제나처럼 동현이 있다. 그러나 그 또한 어쩌면 오래전부터 세상에 보이지 않던 존재였는지도 모른다. 영화는 거창한 외침 대신 잔잔히 울리는 마음의 진동으로 관객에게 말을 건넨다. 보이지 않게 된 사람들, 사라지는 공간, 그리고 그곳을 지키려는 작은 마음이 서로를 비추며 조용히 이어진다.
이세진/ 서울독립영화제2025 로컬시네마 선정위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