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만 날이다Today is the day
김태용 | 2018 | Fiction | B&W | DCP | 25min 16sec (E)KIM Taeyong | 2018 | Fiction | B&W | DCP | 25min 16sec (E)
SYNOPSIS
영화감독 정욱은 청주에 내려간다.
DIRECTING INTENTION
서로 못 잡아먹어 안달이다.
FESTIVALS & AWARDS
2018 제1회 시네마디지털경남
DIRECTOR

김태용
2010 <얼어붙은 땅>
2011 <복무태만>
2012 <밤벌레>
2012 <도시의 밤>
2013 <인생은 새옹지마>
2014 <서울연애 - 춘곤증>
2014 <거인>
2017 <여교사>
STAFF
- 연출
- 김태용
- 제작
- 홍근택
- 각본
- 김태용
- 촬영
- 이준수
- 편집
- 이준수
- 조명
- 이준수
- 출연
- 박정욱, 박경혜, 연제형, 홍근택, 류지완
PROGRAM NOTE
자신의 단편영화 특별전에 초청되어 청주로 내려간 영화감독 정욱은 감독과의 대화에서 나 온 질문 때문에 기분이 좀 나빠진다. 뒤풀이 술자리에서도 자신을 자극하는 분위기가 이어 지자 빈정이 상한 정욱은 도망치듯 빠져나와 배우 제형씨를 만나러 가는데 그 자리도 그에게 만만치는 않다. 단편영화로 촉망받고 있는 감독의 예상치 못한 ‘빡쎈’하루를 담은 영화 <오늘만 날이다>는 등장인물들의 요동치는 감정과 보이고 싶지 않은데 쉽게 드러나고야 마는 그들의 욕망이 폭발하는 상황을 마치 아무것도 아닌 양 잘 움직이지 않고 잘 드러나지 않게 담담한 척 시침 뚝 떼고 보여주는데 이것을 보는 재미가 상당하다. 더불어 영화를 보는 입장에서 어느 누구의 영화에선가 본 적이 있는 방식임이 중요한 게 아니라 그 영화와 잘 맞는 방식이냐 아니냐가 더 중요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자신에게 진심 따위 하나도 없는 것을 이미 알고 있기 때문에 우습지 않아 보이려고 온갖 애를 쓰는 인물들의 우습지도 않은 모습을 웃기지도 않게 보여줘서 웃긴 <오늘만 날이다>는 잘 만든 영화다.
박광수 / 서울독립영화제2018 집행위원
SYNOPSIS
Director Jeong-uk is heading to Cheong-ju.
DIRECTING INTENTION
They fight like cats and dogs.
FESTIVALS & AWARDS
2018 제1회 시네마디지털경남
DIRECTOR

KIM Taeyong
1999, Memento Mori
2006, On The Road, Two
2006, Family Ties
2008, Girl on the run
STAFF
- Director
- KIM Taeyong
- Producer
- HONG Geuntaek
- Screenwriter
- KIM Taeyong
- Cinematographer
- LEE Junsu
- Editor
- LEE Junsu
- Lighting
- LEE Junsu
- Cast
- PARK Jeonguk, PARK Gyeonghye, YEON Jehyeong, HONG Geuntaek, RYU Jiwan
PROGRAM NOTE
자신의 단편영화 특별전에 초청되어 청주로 내려간 영화감독 정욱은 감독과의 대화에서 나 온 질문 때문에 기분이 좀 나빠진다. 뒤풀이 술자리에서도 자신을 자극하는 분위기가 이어 지자 빈정이 상한 정욱은 도망치듯 빠져나와 배우 제형씨를 만나러 가는데 그 자리도 그에게 만만치는 않다. 단편영화로 촉망받고 있는 감독의 예상치 못한 ‘빡쎈’하루를 담은 영화 <오늘만 날이다>는 등장인물들의 요동치는 감정과 보이고 싶지 않은데 쉽게 드러나고야 마는 그들의 욕망이 폭발하는 상황을 마치 아무것도 아닌 양 잘 움직이지 않고 잘 드러나지 않게 담담한 척 시침 뚝 떼고 보여주는데 이것을 보는 재미가 상당하다. 더불어 영화를 보는 입장에서 어느 누구의 영화에선가 본 적이 있는 방식임이 중요한 게 아니라 그 영화와 잘 맞는 방식이냐 아니냐가 더 중요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자신에게 진심 따위 하나도 없는 것을 이미 알고 있기 때문에 우습지 않아 보이려고 온갖 애를 쓰는 인물들의 우습지도 않은 모습을 웃기지도 않게 보여줘서 웃긴 <오늘만 날이다>는 잘 만든 영화다.
박광수 / 서울독립영화제2018 집행위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