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2회 서울독립영화제 〈디깅〉 2026.11.25 ⎯ 12.4

제52회 서울독립영화제 〈디깅〉

제52회 서울독립영화제 〈디깅〉 2026.11.25 ⎯ 12.4

제52회 서울독립영화제 〈디깅〉

당신Dear

송민주 | 2012 | Fiction, Documentary, Experimental | Color | HD | 11min 42secSONG Min-Ju | 2012 | Fiction, Documentary, Experimental | Color | HD | 11min 42sec

서울독립영화제2012 (제38회)
당신 스틸컷 1

SYNOPSIS

당신은 어렸을 때부터 지금 현재까지의 이야기를 나에게 들려준다. 철없을 적 어린 시절부터 유명한 배우를 꿈꿨던 사춘기 시절, 남편의 무관심에 큰 상처를 받아 이혼 후 여태까지 그 무거운 트라우마를 짊어지고 살고 있는 지금의 모습까지. 나는 당신의 이야기를 들으며 당신의 순간들을 떠올린다. 그 당시 당신이 보았을 모습들과 느꼈을 감정들을.

DIRECTING INTENTION

당신은 나에게, 본인이 죽으면 본인에 관한 흔적들은 모두 없애라 하셨다. 그래서 나는 당신을 기억하려고 한다.

FESTIVALS & AWARDS

2012 제9회 서울국제실험영화페스티벌

DIRECTOR

송민주

STAFF

연출
송민주
제작
송민주
각본
송민주
촬영
송민주
편집
송민주
음악
크리스 자브리스키
출연
윤숙영

PROGRAM NOTE

당신의 이름은 ‘어머니’이다. 어머니는 자신이 어떻게 성장하고, 살아왔는지 차분히 이야기한다. 이것은 좌절과 희생의 개인사에 다름 아니다. 감독은 우리가 흔히 접해 봤지만 각별할 수밖에 없는 어머니의 이야기를 담담히 담아내고, 그것을 평범하지 않은 스타일로 펼쳐 보인다. 이야기 속에 펼쳐지는 이미지들은 당신이 꿈꾸었던 세상에 대한 시각화이기도 하고, 고통의 시절에 대한 감독의 아련한 상상이기도 할 것이다. 아련하게 펼쳐지는 이미지 속에서 어머니의 이야기를 듣는 것은 고통스럽기도 하지만, 우리가 보듬고 가야 할 아픔이기도 하다. 평범하지 않지만, 풀어헤쳐 놓으면 평범해질 수 있는 이야기를 특유의 방식으로 시각화함으로서 당신의 이야기를 더욱 또렷이 들을 수 있는 방식으로 만들어졌다. 실험영화 스타일의 다큐멘터리이면서 당신 내면의 고백이기도 하다.

조영각/서울독립영화제2012 집행위원장

SYNOPSIS

She tells me the story of her childhood, adolescence, and present. She used to be innocent when she was a child, and used to dream to be an actress when she was a teenager. In the present, she is still suffering from the painful memories from her past marriage that even though it has been a while since she got divorced. I imagine her in those times as I listen to her story, the things she would have seen and the emotions she would have felt.

DIRECTING INTENTION

She told me to get rid of everything that is related to her after she dies. So I try to remember everything I know about her.

FESTIVALS & AWARDS

2012 제9회 서울국제실험영화페스티벌

DIRECTOR

SONG Min-Ju

Line (2010, HD, 22min)
Marble on the squar (2011, HD, 24min)

STAFF

Director
SONG Min-Ju
Producer
SONG Min-Ju
Screenwriter
SONG Min-Ju
Cinematography
SONG Min-Ju
Editor
SONG Min-Ju
Music
Chris ZABRISKIE
Cast
YOON Sook-Young

PROGRAM NOTE

당신의 이름은 ‘어머니’이다. 어머니는 자신이 어떻게 성장하고, 살아왔는지 차분히 이야기한다. 이것은 좌절과 희생의 개인사에 다름 아니다. 감독은 우리가 흔히 접해 봤지만 각별할 수밖에 없는 어머니의 이야기를 담담히 담아내고, 그것을 평범하지 않은 스타일로 펼쳐 보인다. 이야기 속에 펼쳐지는 이미지들은 당신이 꿈꾸었던 세상에 대한 시각화이기도 하고, 고통의 시절에 대한 감독의 아련한 상상이기도 할 것이다. 아련하게 펼쳐지는 이미지 속에서 어머니의 이야기를 듣는 것은 고통스럽기도 하지만, 우리가 보듬고 가야 할 아픔이기도 하다. 평범하지 않지만, 풀어헤쳐 놓으면 평범해질 수 있는 이야기를 특유의 방식으로 시각화함으로서 당신의 이야기를 더욱 또렷이 들을 수 있는 방식으로 만들어졌다. 실험영화 스타일의 다큐멘터리이면서 당신 내면의 고백이기도 하다.

조영각/서울독립영화제2012 집행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