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한의 예의The Minimum of Decency
이안젤라 | 2018 | Fiction | Color | DCP | 17min 15sec (E)YI Angella | 2018 | Fiction | Color | DCP | 17min 15sec (E)
SYNOPSIS
이등병 상엽은 연락이 닿지 않는 여자친구 민아의 집에서 예상치 못한 의문의 남자와 맞닥뜨리게 된다. 세 사람 사이에 미묘한 긴장감이 흐르고 상엽과 민아 사이의 갈등은 점점 깊어진다.
DIRECTING INTENTION
인간이 인간을 사랑한다는 것은 인간이기에 불완전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FESTIVALS & AWARDS
World Premiere
DIRECTOR

이안젤라
2016 <윤설>
STAFF
- 연출
- 이안젤라
- 제작
- 안호일, 이명우
- 각본
- 이안젤라
- 촬영
- 조영준
- 편집
- 안호일
- 조명
- 조영준
- 음악
- 이명우, 안호일
- 미술
- 이안젤라
- 출연
- 이승원, 이설, 박훈규, 류승무, 소재웅, 이명우
PROGRAM NOTE
이등병 상엽은 어느 날부턴가 연락이 닿지 않는 여자친구 민아를 찾아간다. 찾아 간 민아의 집엔 민아는 보이지 않고 낯선 남자가 살고 있고, 그 동안 민아에게 보냈던 편지들이 우편함에 쌓여 있는 것을 보고 상엽은 망연자실해 한다. 그러다 우연히 지나가는 민아를 발견하고 따라 갔다가, 아까 봤던 그 낯선 남자와 민아가 함께 있는 것을 목격한다. 세 사람은 함께 맞닥뜨리게 되고, 상엽은 민아와 함께인 남자가 왠지 낯이 익다. 아는 사람임에 틀림없다. 그리고 그는 민아의 새 남자친구임에도 틀림없다. 평생 한 사람만 사랑하는 것을 불가능하다. 그리고 그 누구도 사랑의 결과를 기약할 수 없다. 모든 사랑에는 시간의 한계성이 있기 마련이니까. 그럼에도 사람은 또 누군가를 사랑하고, 다시 사랑 받을 권리가 있으며, 또 사랑을 거절할 권리도 있다. 그러니 떠나간 사랑이 나 아닌 다른 이를 사랑하더라도 원망 하지 말고, 인연이 끝났다면 상대를 놓아줄 수 있어야 한다. 사랑 했던 사람을 좋았던 기억으로 남기고, 지난 사랑의 출구를 어서 빠져나와야 하는 것이다. 영화는 우리가 더 이상 사랑하지 않게 되었을 때, 그 관계의 끝에서 우리가 상대에게 지켜주어야 할 최소한의 예의는 과연 무엇일까를 생각해 보게 한다.
이경준 / 서울독립영화제2018 프로그램팀장
SYNOPSIS
Army private Sang-yeop faces an unexpected Mysterious man at the home of his girlfriend "Mina". There is a subtle tension between three people, and the conflict between Sang-yeop and Mina is getting deeper and deeper.
DIRECTING INTENTION
Human love is imperfect because They are human.
FESTIVALS & AWARDS
World Premiere
DIRECTOR

YI Angella
2016 <윤설>
STAFF
- Director
- YI Angella
- Producer
- AN Hoil, LEE Myungwoo
- Screenwriter
- YI Angella
- Cinematographer
- JO Youngjoon
- Editor
- AN Hoil
- Lighting
- JO Youngjoon
- Music
- LEE Myungwoo, AN Hoil
- Art
- Director YI Angella
- Cast
- LEE Seungwon, LEE sul, PARK Hoonkyu, RYU Seungmoo, SO Jaewoong, LEE Myungwoo
PROGRAM NOTE
이등병 상엽은 어느 날부턴가 연락이 닿지 않는 여자친구 민아를 찾아간다. 찾아 간 민아의 집엔 민아는 보이지 않고 낯선 남자가 살고 있고, 그 동안 민아에게 보냈던 편지들이 우편함에 쌓여 있는 것을 보고 상엽은 망연자실해 한다. 그러다 우연히 지나가는 민아를 발견하고 따라 갔다가, 아까 봤던 그 낯선 남자와 민아가 함께 있는 것을 목격한다. 세 사람은 함께 맞닥뜨리게 되고, 상엽은 민아와 함께인 남자가 왠지 낯이 익다. 아는 사람임에 틀림없다. 그리고 그는 민아의 새 남자친구임에도 틀림없다. 평생 한 사람만 사랑하는 것을 불가능하다. 그리고 그 누구도 사랑의 결과를 기약할 수 없다. 모든 사랑에는 시간의 한계성이 있기 마련이니까. 그럼에도 사람은 또 누군가를 사랑하고, 다시 사랑 받을 권리가 있으며, 또 사랑을 거절할 권리도 있다. 그러니 떠나간 사랑이 나 아닌 다른 이를 사랑하더라도 원망 하지 말고, 인연이 끝났다면 상대를 놓아줄 수 있어야 한다. 사랑 했던 사람을 좋았던 기억으로 남기고, 지난 사랑의 출구를 어서 빠져나와야 하는 것이다. 영화는 우리가 더 이상 사랑하지 않게 되었을 때, 그 관계의 끝에서 우리가 상대에게 지켜주어야 할 최소한의 예의는 과연 무엇일까를 생각해 보게 한다.
이경준 / 서울독립영화제2018 프로그램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