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워킹데이Holy Working Day
이희원 | 2015 | Documentary | Color | HD | 83minLEE Heewon | 2015 | Documentary | Color | HD | 83min
SYNOPSIS
호주로 인턴쉽을 떠난 희원은 아르바이트를 하며 수많은 워킹홀리데이 참가자 ‘워홀러’를 만난다. 계약 종료와 귀국여부를 고민하던 중 호주 농장에 대한 소문을 접하고 ‘아웃백 드림’의 신화를 함께 이룰 팀을 꾸려 오지로 떠나게 된다.
DIRECTING INTENTION
노동 없는 저성장에 진입한 세계경제의 여파로 청년들은 생존 가능한 수들을 찾아나서야 한다. 그중 젊음만으로 가늠할 수 있는 출구 중 하나는 ‘워킹 홀리데이’ 제도이다. 만 서른 전에만 주어지는 이 비자는 협정이 체결된 국가로 매년 약 5만 명가량이 어학과 돈을 벌 목적으로 떠난다. 아웃백 드림을 꿈꾸며 호주로 떨어진 청춘들은 그저 고국의 사회적 기반을 잃은 외국인 노동자일 뿐이며, 개인의 입신과 양명이 무른 것이 되고야 만다. 이 영화는 워킹 홀리데이가 주는 판타지의 실체에 한 걸음 다가서면서도 이후 돌아온 그들이 당면한 한국 사회의 현실, 그 아이러니에 물음표를 던진다.
FESTIVALS & AWARDS
2015 제17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 2014 옥랑 문화상 수상작
2015 제7회 DMZ국제다큐영화제 배급지원상 수상작
DIRECTOR

이희원
2009 <꿈의 꽃다발>
2010 <빛이 남겨진 자리>
2011 <소리없는 외침, 1인시위>
2011 <보통여자사람>
STAFF
- 연출
- 이희원
- 제작
- 안보영
- 각본
- 이희원
- 촬영
- 이희원
- 편집
- 이희원, 한지윤
PROGRAM NOTE
‘워킹홀리데이’, 1년의 취업비자를 받아서 현지에서 일을 하며 돈도 벌고 여행도 하고 외국어 공부도 할 수 있게 만든 제도. 만 18세에서 30세까지의 젊은이에게만 주어진다는 바로 그 비자! 이 얼마나 낭만적인 제도란 말이냐. 그중에서 호주는 천혜의 비경과 함께 높은 시급으로 알려져 있어 한국의 젊은이들이 제일 많이 선택하는 곳이다. 영화는 이러한 환상적인 미사여구를 보기 좋게 뒤집어 버린다. ‘홀리워킹데이’.‘글로벌 인재’로서 해외를 누비며 평화롭게 지낼 수 있을 줄 알았건만, 현실은 쪼들리는 생활비에 허덕이며, 몸과 마음은 만신창이가 되고. 내 몸 편히 누일 아늑한 공간은 꿈도 꿀 수 없다. 이러한 상황에서 누군가는 돌아가고, 또 누군가는 이 한 번뿐인 비자가 아쉬워 ‘세컨 비자’를 위해 ‘농장’을 선택한다. 좀 더 나아질 것이라는 희망을 품고 농장으로 들어가지만, 그조차도 녹록지 않다. ‘아웃백 드림’은 없었다.호주에서도, 한국에서도 보이지 않는 우리의 미래. 그럼에도 불구하고 청춘들은 외쳐본다. ‘희망에 속아보자고.’
봉수지/서울독립영화제2015 프로그램팀
SYNOPSIS
Hee-won went to Australia to work for an internship. Part-timing there, she meets numerous working holiday participants. When her contract is over, she has to decide whether she will go back to Korea or not. She hears some news about Australian farms and makes a team to leave for the wild so as to fulfill ‘the dream of Outback.
DIRECTING INTENTION
After the world economy has enterend a slow growth, the youth had to find the jobs to survive. is the only chance for the “Leftovers” and the “misfits” to start their new life before they get to their 30s. Hoping for their own “Outback Dreams”, 30,000 korean youngsters are leaving for Austraila each year to study English and make money. However, they soon face the harsh reality, that they are just a migrant worker who has lost their social base. They do realize the differences between the real life and the ideal world that they have been dreamt of. This film reveals the reality what the korean newbies face in day to day life in Austraila; and the illusion the working holiday portraies. Alongside the reversed culture shock when they return back to South Korea.
FESTIVALS & AWARDS
2015 제17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 2014 옥랑 문화상 수상작
2015 제7회 DMZ국제다큐영화제 배급지원상 수상작
DIRECTOR

LEE Heewon
2009 <꿈의 꽃다발>
2010 <빛이 남겨진 자리>
2011 <소리없는 외침, 1인시위>
2011 <보통여자사람>
STAFF
- Director
- Lee Heewon
- Producer
- An Bo-young
- Screenwriter
- Lee Heewon
- Cinematography
- Lee Heewon
- Editor
- Lee Heewon, Han Jiyoon
PROGRAM NOTE
‘워킹홀리데이’, 1년의 취업비자를 받아서 현지에서 일을 하며 돈도 벌고 여행도 하고 외국어 공부도 할 수 있게 만든 제도. 만 18세에서 30세까지의 젊은이에게만 주어진다는 바로 그 비자! 이 얼마나 낭만적인 제도란 말이냐. 그중에서 호주는 천혜의 비경과 함께 높은 시급으로 알려져 있어 한국의 젊은이들이 제일 많이 선택하는 곳이다. 영화는 이러한 환상적인 미사여구를 보기 좋게 뒤집어 버린다. ‘홀리워킹데이’.‘글로벌 인재’로서 해외를 누비며 평화롭게 지낼 수 있을 줄 알았건만, 현실은 쪼들리는 생활비에 허덕이며, 몸과 마음은 만신창이가 되고. 내 몸 편히 누일 아늑한 공간은 꿈도 꿀 수 없다. 이러한 상황에서 누군가는 돌아가고, 또 누군가는 이 한 번뿐인 비자가 아쉬워 ‘세컨 비자’를 위해 ‘농장’을 선택한다. 좀 더 나아질 것이라는 희망을 품고 농장으로 들어가지만, 그조차도 녹록지 않다. ‘아웃백 드림’은 없었다.호주에서도, 한국에서도 보이지 않는 우리의 미래. 그럼에도 불구하고 청춘들은 외쳐본다. ‘희망에 속아보자고.’
봉수지/서울독립영화제2015 프로그램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