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한국영화제가 열린다. 프랑크푸르트 총영사관, 프랑크푸르트대 한국학과 학생, 동포 2세 단체 KGN은 ‘프로젝트-K’라는 이름의 한국영화제를 오는 17일부터 나흘 동안 프랑크푸르트대 보켄하임 캠퍼스에서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