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심사

본선 장편경쟁 부문
대상 본선경쟁 장편부문 상영작 중 대상 작품을 선정하여 상금 2,000만 원과 상패를 수여한다.
최우수작품상 본선경쟁 장편부문 상영작 중 최우수작품을 선정하여 상금 1,500만 원과 상패를 수여한다.
본선 단편경쟁 부문
단편 대상 본선경쟁 단편부문 상영작 중 대상 작품을 선정하여 상금 1,000만 원과 상패를 수여한다.
단편 최우수작품상 본선경쟁 단편부문 상영작 중 최우수작품을 선정하여 상금 700만 원과 상패를 수여한다.
단편 우수작품상 본선경쟁 단편부문 상영작 중 우수작품을 선정하여 상금 500만 원과 상패를 수여한다.
새로운선택 부문
새로운선택상 새로운선택 부문 상영작 중에서 선정하여 상금 700만원과 상패를 수여한다.
새로운시선상 새로운선택 부문상영작 중에서 선정하여 상금 500만원과 상패를 수여한다.
특별상
집행위원회특별상 서울독립영화제2022 집행위원회가 전체 상영작의 참여자 중 선정하여 상금 500만 원과 상패를 수여한다.
독불장군상 (사)한국독립영화협회 운영위원회가 본선경쟁 부문 중에서 선정하여 상금 200만 원과 상패를 수여한다.
독립스타상 본선경쟁 장편부문과 단편부문 상영작에 출연한 배우 각각 1명씩 선정하여 상금 200만 원과 상패를 수여한다.
열혈스태프상 본선경쟁 장편부문 상영작에 참여한 스태프 중에서 1명 선정하여 상금 200만 원과 상패를 수여한다.
CGK촬영상 (촬영감독조합상) 본선경쟁 장편부문과 단편부문 상영작에 참여한 촬영스태프 중에서 1명 선정하여 상금 300만 원과 상패를 수여한다.
넥스트링크상 넥스트링크 참여작 중 한 편을 선정하여 상금 500만 원과 상패를 수여한다.
로컬시네마상 로컬시네마 섹션 중 한 편을 선정하여 상금 200만 원과 상패를 수여한다.
관객상 전체 상영작 중 관객 투표를 통해 최고의 호평을 받은 장편과 단편에 각각 상금 200만 원과 상패를 수여한다.

 

 

심사위원

본선 장편경쟁 심사위원

박동훈 PARK Dong-hoon / 영화감독

1994년 <어머니>로 금관단편영화제(현 서울독립영화제)에서 감독상을 받았고, <전쟁영화>(2005)로 MBC 대한민국영화대상 최우수 단편영화상을 수상했다. 장편 <계몽영화>(2010)는 서울독립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모스크바국제영화제 등에 초청받았으며 아시아태평양영화제에서 각본상을 받았다.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2012), <게임회사 여직원들>(2016)의 에피소드를 공동 연출하며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어 왔다. 2022년 신작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를 개봉했고 서울독립영화제 제작지원작인 옴니버스 영화 <말이야 바른 말이지>에 참여했다.

조영각 CHO Young Kag / 프로듀서

독립영화 프로듀서. 최근 12부작 드라마로 만들어지며 또다시 큰 관심을 받은 연상호 감독의 애니메이션 <돼지의 왕>(2011), 시체스국제영화제 최우수애니메이션상을 연달아 수상한 <사이비>(2013)와 장형윤 감독의 <우리별 일호와 얼룩소>(2014), 이상덕 감독의 로맨스 판타지 영화 <영화로운 나날>(2019) 등이 대표작이다. 2016년까지 15년간 서울독립영화제 집행위원장으로 활약했으며, 영화진흥위원회 9인 위원 및 부위원장, 독립예술영화 유통배급지원센터 인디그라운드 센터장을 맡는 등 독립예술영화계에서 다양한 역할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 왔다.

조은지 JO EUN JI / 영화감독, 배우

2000년 영화 <눈물>의 배우로 데뷔했다. <달콤, 살벌한 연인>(2006),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2008, 춘사영화제 신인여우상), <후궁: 제왕의 첩>(2012, 백상예술대상 여자조연상), <표적>(2014), <악녀>(2017), <카센타>(2019), 낮과 달>(2022) 등 다채로운 영화에서 다양한 역할을 연기하며 자신만의 독보적인 캐릭터를 만들어 왔다. 2014년 단편 <이만원의 효과>를 연출하며 영화감독으로도 활동의 폭을 넓혔다. <2박3일>(2017)로 미쟝센단편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을 수상했으며, 2021년 장편 연출 데뷔작 <장르만 로맨스>로 백상예술대상 신인감독상을 수상했다.

 

본선 단편경쟁 심사위원

김현정 KIM Hyunjung / 영화감독

지역에서 영화를 쓰고 만들고 있다.2015년 단편 데뷔작 <은하 비디오>를 연출했으며, 단편 <나만 없는 집>(2017)으로 서울독립영화제 관객상, 미쟝센단편영화제 대상 등을 수상하며 크게 주목받았다. 2019년 중편 <입문반>으로 서울독립영화제 대상과 독립스타상(한혜지 배우)을 수상했다. 2020년 단편 <외숙모>가 서울독립영화제 본선 단편경쟁 부문에서 상영된 데 이어, 2021년 첫 장편 <흐르다>가 본선 장편경쟁 부분에서 상영되며, 서울독립영화제와 꾸준한 인연을 이어 오고 있다.

이동은 LEE Dong-eun / 영화감독

영화감독이자 그래픽노블 작가. 정이용과 함께 『환절기』(2013), 『당신의 부탁』(2015), 『니나 내나』(2016), 『yoyo 요요』(2019), 『진, 진』(2020) 등의 그래픽노블 작품을 꾸준히 발표해 왔다. 2016년 자신의 그래픽노블을 직접 각색, 연출한 첫 장편영화 <환절기>로 부산국제영화제 뉴커런츠 부분 관객상, 미국 아웃샤인영화제 심사위원상 등을 수상했다. 역시 그래픽노블에서 영화로 옮긴 두 번째 장편 <당신의 부탁>(2017)으로 브줄국제아시아영화제 넷팩심사위원상을 수상했고, 세 번째 장편 <니나 내나>(2019)로 부산국제영화제에 세 번째로 초청받았다.

이주승 Lee Ju Seung / 영화감독, 배우

2008년 <청계천의 개> 배우로 데뷔했다. <장례식의 멤버>(2009), <간증)(2011), <누나>(2013) 등에서 관객의 눈길을 끌었으며, <셔틀콕>(2014)으로 서울독립영화제 독립스타상, 부일영화상 신인남자연기상을 수상했다. <방황하는 칼날>(2014), <소셜포비아>(2015) 등 영화뿐 아니라 <프로듀사>(2015), <보이스>(2017), <닥터 프리즈너>(2019), <해피니스>(2021) 등 드라마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보여 줬다. 2020년 첫 연출작 <혈안>을 선보이며 감독으로 데뷔했으며, 2021년 연기와 연출을 겸한 <돛대>로 부산국제단편영화제 관객상을 수상했다.

 

새로운선택 심사위원

안재훈 AHN Jae Hun / 영화감독

1998년 첫 단편 애니메이션 <히치콕의 어떤 하루>를 시작으로, 2011년 첫 극장용 애니메이션 <소중한 날의 꿈>으로 관객과 만났다. <메밀꽃, 운수 좋은 날, 그리고 봄봄>(2014), <소나기>(2017), <무녀도>(2021) 등 한국 단편문학을 애니메이션으로 옮기는 작업을 꾸준히 해 왔다. <무녀도>는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에서 심사위원특별상을 수상했다. 2022년 첫 에세이집 『홀로 견디는 이들과 책상 산책』을 발간했다. 신작으로 <살아오름: 천년의 동행>, <아가미>를 준비 중이다.

이란희 LEE Ranhee / 영화감독

1996년부터 8년간 극단 한강에서 배우와 기획자로 활동했다. <뇌절개술>(2005), <낮술>(2008), <어떤 시선>(2012) 등 다수의 작품에 배우로 출연했다. 2009년 첫 단편 연출작 <파마>로 서울독립영화제 단편경쟁 부분을 찾았으며, <결혼전야>(2014), <천막>(2016) 또한 서울독립영화제에서 상영되었다. 단편 <천막>을 확장한 첫 장편 <휴가>(2021)로 서울독립영화제 장편대상과 독불장군상을 수상했다.

임선애 LIM Sun-ae / 영화감독

홍익대학교 광고멀티미디어디자인과를 졸업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전문사 과정에서 극영화시나리오를 전공했다. 스크립터, 시나리오 작가, 스토리보드 아티스트 등을 거쳐 첫 장편 연출작 <69세>(2020)로 부산국제영화제 뉴커런츠 부분 KNN관객상,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감독상,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박남옥상, YWCA가 수여하는 한국여성지도자상 젊은지도자상을 수상했다.

 

CGK촬영상 심사위원

박정훈 PARK Jung-hun / 촬영감독

2002년 영화 <취화선> 촬영팀으로 영화계에 입문, 다양한 작품에서 경력을 쌓은 후, 2011년 <청포도 사탕: 17년 전의 약속>에서 촬영감독으로 데뷔했다. <설행: 눈길을 걷다>(2016), <악녀>(2017), <허스토리>(2018), <도어락>(2018), <프랑스여자>(2020), <소리도 없이>(2020), <후쿠오카>(2020), <야나가와>(2021), <우수>(2022) 등 다양한 작품을 촬영했다. <악녀>로 대종상영화제, 부일영화상,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촬영상, <프랑스여자>로 들꽃영화상 촬영상을 수상했다.

이선영 LEE Sun-young / 촬영감독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전문사 과정에서 촬영을 전공했다. 서울독립영화제 대상 수상작인 <밍크코트>(2012)를 비롯해, <마이 제너레이션>(2004), <귀향>(2009), <검은 갈매기>(2011), <미쓰마마>(2012), <결혼전야>(2013), <만신>(2014), <워킹걸>(2015), <거짓말>(2015), <퇴마: 무녀굴>(2015), 커터(2016), 보이스(2021) 등 독립영화와 상업영화, 극영화와 다큐멘터리를 넘나들며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촬영해 왔다. <워킹걸>로 2015년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기술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