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꾼’ ‘소셜포비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등 주목할 만한 독립영화를 제작해온 KAFA(한국영화예술아카데미)가 올해 ‘양치기들’(6월 1일 개봉, 감독 김진황)을 내놨다. 전직 연극배우 완주가 살인사건의 가짜 목격자 역을 의뢰받은 후 위험한 거짓의 덫에 걸려들게 되는 서스펜스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