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times

2001

Short 5

Kim kyung mi | Fiction | 16mm | 20min | 2001

SYNOPSIS

지방의 한적한 항구도시에 사는 두 명의 여중생 준희와 정은이 있다. 준희와 정은은 단짝 친구다. 그런데 정은이 이민을 가게 되고 준희는 그 사실을 뒤늦게 알게된다. 헤어지기 전에 갖게 되는 소중한 하루, 이별을 받아들이는 다른 모습 때문에 서로 마음이 상한다. 정은은 떠나고 준희는 혼자 남겨진다.

DIRECTING INTENTION

돌이켜 보면, 그 때는 "유치하고 미숙했었다" 라고 말한다. 변화에 따른 성장 또는 성숙이 잘 진행되지 않은면 사악해지거나 파괴된다. 그런 느린 사람들이 힘내길 바란다.

DIRECTOR

Kim kyung mi

 

STA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