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IE PICNIC
순회상영회 - 인디피크닉
인디피크닉은 전년도 영화제의 화제작으로 구성된 순회상영 지원 프로그램이다. 독립영화 배급을 모색하는 사업으로서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 서울독립영화제는 2004년부터 본격적인 지역 순회상영회를 시작했다. 2004년 7개 지역 9회 상영을 시작으로 2019년에는 11개 지역 23회의 순회상영을 하며 그 활동을 꾸준히 확대시키고 있다. 국내 지역 뿐 아니라 해외에도 한국독립영화의 다양한 라인업을 소개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는 해외 쇼케이스 및 워크숍으로 그 활동을 넓히고 있다. 지역과 해외와의 네트워크 구축의 발판이 되어, 독립영화의 환경의 폭을 넓히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