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심사

본선 장편경쟁 부문
장편 대상 본선 장편경쟁 부문 상영작 중 대상 작품을 선정하여 상금 2,000만 원과 상패를 수여한다.
최우수작품상 본선 장편경쟁 부문 상영작 중 최우수작품을 선정하여 상금 1,500만 원과 상패를 수여한다.
우수작품상 본선 장편경쟁 부문 중 우수작품을 선정하여 상금 1,000만 원과 상패를 수여한다.

 

본선 단편경쟁 부문
단편 대상 본선 단편경쟁 부문 중 대상 작품을 선정하여 상금 1,000만 원과 상패를 수여한다.
단편 최우수작품상 본선 단편경쟁 부문 중 최우수작품을 선정하여 상금 700만 원과 상패를 수여한다.
단편 우수작품상 본선 단편경쟁 부문 중 우수작품 2편을 선정하여 각각 상금 500만 원과 상패를 수여한다.
새로운선택 부문
새로운선택상

새로운선택 부문 상영작 중에서 선정하여 상금 1,000만 원과 상패를 수여한다.

새로운시선상

새로운선택 부문 상영작 중에서 선정하여 상금 500만 원과 상패를 수여한다.

특별상
집행위원회특별상 서울독립영화제2025 집행위원회가 전체 상영작의 참여자 중 선정하여 상금 500만 원과 상패를 수여한다.
독불장군상 (사)한국독립영화협회 운영위원회가 본선경쟁 부문 중에서 선정하여 상금 200만 원과 상패를 수여한다.
독립스타상 본선경쟁 장편부문과 단편부문 상영작에 출연한 배우 각각 1명씩 선정하여 상금 200만 원과 상패를 수여한다.
열혈스태프상 본선경쟁 장편부문 상영작에 참여한 스태프 중에서 1명을 선정하여 상금 200만 원과 상패를 수여한다.
CGK촬영상 (촬영감독조합상) 본선경쟁 장편부문과 새로운선택 부문 상영작에 참여한 촬영스태프 중에서 1명을 선정하여 500만 원 상당의 부상과 상패를 수여한다.
넥스트링크상 넥스트링크 참여작 중 한 편을 선정하여 상금 500만 원과 상패를 수여한다.
로컬시네마상 로컬시네마 섹션 중 한 편을 선정하여 상금 100만 원과 상패를 수여한다.
국제앰네스티 촛불상 앰네스티 선정작 중 한 편을 선정하여 상금 200만 원과 상패를 수여한다.
관객상 전체 상영작 중 관객 투표를 통해 최고의 호평을 받은 장편과 단편에 각각 상금 200만 원과 상패, 그리고 한국렌탈㈜에서 렌탈지원을 수여한다.

 

 

심사위원

본선 장편경쟁 심사위원

남동철

프로그래머

前 부산국제영화제 수석 프로그래머. 1995년 영화 주간지 『씨네21』 창간 멤버로 합류하며 영화 기자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2004년부터 2008년까지 『씨네21』 편집장으로 재직한 뒤 부산국제영화제에 합류해 아시아필름마켓 실장으로 일했다. 2013년부터는 한국영화 담당 프로그래머로 활동하며, 한국영화 신진 감독 발굴과 함께 독립·예술영화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모색, 작품과 관객을 연결해주는 가교 역할을 해왔다. 2019년에는 수석 프로그래머를 맡게 되면서 2025년까지 영화제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동시에 아시아 및 국내 작품을 중심으로 새로운 감독들과 작품들을 꾸준히 소개해왔다.

이언희

영화감독

장편영화 <…ing>(2003)로 감독 데뷔, 감각적인 영상미와 세밀한 연출력으로 주목받았다. 세 번째 연출작 <미씽: 사라진 여자>(2016)에서는 섬세한 감성에 정교한 드라마를 덧댄 감성 미스터리를 그려냈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후 <탐정: 리턴즈>(2018), <대도시의 사랑법>(2024) 등을 통해 이전부터 호평 받던 섬세한 감정 묘사는 물론, 다양한 장르적 재미와 흥행성까지 두루 갖춘 연출력을 입증하며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감독상을 연이어 수상했다. 또한, tvN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 연출과 디즈니+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의 크리에이터로 참여하는 등,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활발한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전여빈

배우

데뷔 이후 독립영화와 상업영화, TV드라마 및 웹드라마 등 다양한 작품에서 크고 작은 역할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죄많은 소녀>(2017)에서 친구의 실종 이후 의심을 받게 되는 주인공 ‘영희’역을 맡아 신인답지 않은 놀라운 연기력과 흡인력을 선보이며 제43회 서울독립영화제 독립스타상,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 제56회 대종상 신인여우상 등을 수상하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후 <거미집>(2023)으로 제44회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 <검은 수녀들>(2025)로 제45회 황금촬영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대체불가한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아울러 드라마 <멜로가 체질>(2019), <빈센조>(2021), <우리영화>(2025), <착한 여자 부세미>(2025), 영화 <낙원의 밤>(2021), <하얼빈>(2024) 등 TV와 스크린을 오가며 왕성한 작품활동을 펼치고 있다.
본선 단편경쟁 심사위원

김미영

영화감독

한국영화아카데미를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에이젠슈테인의 몽타주 이론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근 10년간 임권택 감독 작품에 윤색과 연출부로 참여했다. 이후 장편 데뷔작 <일어서는 인간>(2015)으로 제5회 베이징국제영화제에 초청, 두 번째와 세 번째 장편영화 <너는 결코 서둘지 말라>(2018)와 <절해고도>(2021)는 서울독립영화제에 초청 및 상영되었다. 특히, <절해고도>는 ‘소통의 문제를 고민하며, 조용하지만 강한 울림을 주는 영화’라는 평과 함께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감독조합 메가박스상, 제24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대상, 제11회 들꽃영화제 대상 등 유수 영화제에서 수상하며 작품성과 연출력을 입증했다.

박경근

영화감독, 시각예술가

다양한 매체를 넘나들며 독창적인 시선을 펼치는 시각예술가. 그의 작업은 무의식과 기술, 집단과 개인, 주체와 기억의 관계를 탐구하며, 시간과 공간의 흔적을 담은 영상·조각·설치로 확장된다. 주요 작품으로 〈철의 꿈〉(2014), 〈군대〉(2018),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2021) 등이 있으며, 서울독립영화제, 베를린국제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뉴욕현대미술관(MoMA), 타이페이비엔날레, 부산비엔날레, 필라델피아미술관 등에서 상영 및 전시되었다. 베를린국제영화제 넷팩상, 부산국제영화제 매세나상, 리움미술관 아트스펙트럼상을 수상했으며, 국립현대미술관 올해의 작가상 후보, 아트바젤 BMW Art Journey, 샤넬×프리즈 Now & Next 선정 등으로 국제적 주목을 받았다.  2024년 실험영화 〈백현진쇼: 문명의 끝〉은 제50회 서울독립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었다.

유진목

영화감독, 시인

시인이자 영화감독. 영화 현장에서 일하며 <반두비>(2009), <회오리바람>(2009), <도희야>(2014), <4등>(2014) 등의 장편 극영화와 다큐멘터리 작품에 참여했다. 2016년 시집 『연애의 책』 출간과 함께 시인으로 등단, 이후 시집 『식물원』, 『작가의 탄생』, 산문집 『거짓의 조금』, 『재능이란 뭘까?』, 소설 『디스옥타비아』 등의 작품을 썼다. 또한, 1인 영상 프로덕션 ‘목년사’를 운영하면서 단편 극영화와 뮤직비디오, 포에트리 필름을 연출하는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미시령>(2014), <작가의 탄생>(2019) 등의 작품을 연출했으며, 단편 극영화 <접몽>(2022)은 ‘일상의 감춰진 틈새를 벌려 또 다른 삶의 형태를 꿈꾸게 하는 영화’라는 호평을 받으며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단편경쟁 부문에 초청되었다.
새로운선택 심사위원

남궁선

영화감독

학부에서 건축학을 전공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영화과 예술사 및 전문사를 졸업, 단편

<최악의 친구들>(2009)이 제8회 미쟝센단편영화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세상의 끝>(2007), <여담들>(2020) 등의 단편 작품들이 국내외 영화제에 초청되며 주목을 받았다. 첫 장편 <십개월의 미래>(2021)는 제46회 서울독립영화제,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 제41회 하와이국제영화제 등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상영되었다. 국가인권위원회와 협업한 <힘을 낼 시간>(2024)은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대상을 비롯한 3개 부문 수상으로 화제를 모았다. 2025년 넷플릭스 영화 <고백의 역사>로 호평 받으면서 공개 2주차에 글로벌 비영어 영화 순위 1위를 달성하는 등 꾸준하게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송열

영화감독

학부 졸업 후 연출한 단편 <밤과 꿈>(2013)으로 제39회 서울독립영화제,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 등에 초청되었다. 이후 자신만의 소규모 제작 시스템을 구축, 첫 장편 연출작 <가끔 구름>(2018)은 제23회 인디포럼 폐막작으로 선정, 제18회 전북독립영화제 우수상을 수상한다. 두 번째 장편 <낮에는 덥고 밤에는 춥고>(2021)는 제47회 서울독립영화제 최우수작품상,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KBS독립영화상과 크리틱b상, 제72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포럼 부문 초청 등 국내외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지난해 세 번째 작품 <키케가 홈런을 칠거야>(2024)는 ‘사랑이 우리를 구원해 줄 것이라는 굳건한 믿음에 관한 영화’라는 호평과 함께 제50회 서울독립영화제 초청 및 독불장군상을 수상했다.

변승민

영화 제작자

영화 및 드라마 제작사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대표. NEW 배급팀과 투자팀, 워너브라더스 한국영화팀장을 거치며 투자, 배급, 제작 전 과정을 두루 경험했다. 이를 바탕으로 2018년 클라이맥스 스튜디오를 설립해 영화와 드라마, OTT 시리즈 등 다양한 영역에서 독창적인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D.P.>(2021), <지옥>(2021), <몸값>(2022), <소울메이트>(2023), <콘크리트 유토피아>(2023), <발레리나>(2023) 등이 있으며, 극장 개봉작의 흥행과 OTT 공개작의 글로벌 1위 달성 등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또한 <D.P.>로 제58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드라마 작품상, <콘크리트 유토피아>로 제59회 대종상영화제 작품상을 수상했다. 다채로운 작품을 다작하면서도 매 작품마다 창작자의 개성과 역량을 지지하는 제작자로 평가받으며, 2023년에는 K-콘텐츠의 경쟁력과 작품성을 세계에 알린 공로로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CGK촬영상 심사위원

나희석

촬영감독

2004년 한국영화 아카데미 촬영전공으로 졸업 후, <태풍태양>(2004) 촬영팀과 B카메라로 커리어를 시작, 영화 <된장>(2009)으로 촬영감독을 시작했다. 영화 <혜화동>(2010), <커플즈>(2011), <귀문>(2021) 등을 촬영하고 최근에는 <한국이 싫어서>(2023)를 촬영했다.

이선영

촬영감독

제7회 서울독립영화제 대상 수상작 <밍크코트>(2011)를 비롯해 다큐멘터리 <미쓰 마마>(2012) <만신>(2013), 장편영화 <거짓말>(2014) 등 다양한 독립영화에서 촬영감독으로 활약했다. 상업영화 <무서운 이야기 1>(2012), <결혼전야>(2013), <워킹걸>(2014), <퇴마: 무녀굴>(2015), <무서운 이야기 3>(2013) 그리고 최근에는 김곡, 김선 감독의 <보이스>(2021)를 촬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