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선 장편경쟁

박중권 | 2022 | Fiction | Color | DCP | 111min (E)

TIME TABLE
12.4(일) 17:30-19:21 CGV압구정(신관) ART2관 E, GV, G
12.6(화) 11:00-12:51 CGV압구정(신관) 4관 E, G
12.7(수) 14:30-16:21 CGV압구정(신관) ART1관 E, GV, G
SYNOPSIS

한적한 휴양지 시골 마을. 코로나라는 한치 앞을 볼 수 없는 전 세계적인 전염병이 확산된다. 사람들의 발길이 끊긴 계곡가 휴양지에서 백숙집을 운영하는 옥순. 가게 운영이 어려운 옥순은 푼돈이라도 벌기 위해 하루하루 폐지를 주우며 돌아다닌다. 조용한 일상 속에 옥순의 유일한 낙은 얼마 전 세상을 떠난 남편 대신 성당에서 종을 치는 일이다. 종소리가 조용한 시골 마을에 울려 퍼지면 옥순의 미소가 빛난다. 옥순은 종소리를 들으며 우울하고 슬픈 하루 속에서 잠시 걱정과 시름을 내려놓는다. 전염병으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고요한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어느 날. 옥순은 신부님이 종탑을 수리해 준다는 소식을 듣고 기다린다.

DIRECTING INTENTION

갑자기 발생한 전염병으로 인해 변화된 세상. 다시는 예전으로 돌아갈 수 없는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 변화된 사회 속 절망 앞에서도 인간은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다. 영화 속 주인공 옥순은 누군가의 아내, 어머니로 평생을 주기만 하고 무언가를 원한 적 없는 평범한 인생 속 처음으로 무언가를 가지고 싶은 감정에 사로잡힌다. 옥순을 통해 소중한 것을 찾아가는 인간의 희망을 전하고자 한다.

FESTIVAL & AWARDS

2022 제2회 전북독립영화제

DIRECTOR
박중권

박중권

2018 경치좋은자리

STAFF

연출 박중권
제작 임혜령
각본 박중권, 임혜령
촬영 박중권
조명 박중권
편집 임혜령, 박중권
음악 임혜령
미술 임혜령, 박중권
출연 박순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