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라이스 채널 – 왜 오랜 친구들을 내쫓으려 하는가?

서울독립영화제2003 (제29회)

믹스라이스 특별전

믹스라이스 | 2003│DV 6mm│Color│15min

SYNOPSIS

믹스라이스 채널은 한국사회에서 소외 계층인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자기표현 및 발언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기 위해 시작된 믹스라이스의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믹스라이스 채널은 2002년 12월 3일 대안공간 풀 전시장에 마련된 세트에서 네팔, 미얀마 이주 노동자 샤누, 뚜라, 쉬디, 어르준씨와 처음 시작하였고, 그 동안 순회 상영회와 집회, 지역축제 장소에 무대를 만들어서 이주노동자와 소통의 장을 마련해 왔다. 채널을 진행하면서 만든 이 영상작품은 인터뷰 형식으로 제작 되어졌으며, 외국인 이주노동자들이 한국에서 겪게 되는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이들의 현실과 더 나아가 한국 사회의 단면을 들려주고 있다.

DIRECTOR

믹스라이스

STA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