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잉

서울독립영화제2025 (제51회)

최지희 | 2025 | Animation | Color | DCP | 14min (E)

SYNOPSIS

모두가 떠난 소멸 직전의 도시 ‘달포동’의 마지막 거주자 이말분(98). 굳은 몸을 벽에 의지한 채 집 앞 텃밭을 오가며 조용히 인생의 마지막 날을 준비하던 어느 날 밤. 잠결에 들려온 비명에 찾아간 아파트 공동 화장실에서 뱃속 아기를 유기하기 위해 찾아온 지아(17)와 마주친다.

DIRECTING INTENTION

고령화, 저출생, 지역소멸. 냉소가 아닌 희망이 필요한 한국 사회 이야기.

FESTIVAL & AWARDS

2025 제21회 서울인디애니페스트 대상 인디의별
2025 제8회 울산단편영화제

DIRECTOR
최지희

최지희

2020 시청률의 여왕
2023 한 점의 감성

STAFF

연출 최지희
제작 이용선, 조예슬
각본 최지희, 이용선
편집 이용선
음악 주준영
미술 최지희, 조예슬
출연 김경숙, 박윤혜, 이보용, 이영진, 준스케, 이용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