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도 몸을 가만두지 않고 춤추는 소년 유월은 어느날 사립초등학교에 발발한 집단무용증(a.k.a. 댄스바이러스)의 원흉으로 지목당하며, 질서에 목매는 담임선생 혜림과 옆반 선생들에게 추격당하기 시작하는데…

어린이들은 움직인다. 그리고 그 속에서 기쁨을 찾는다. 우린 너무나 어른이 되어버린 게 아닐까? 이 영화는 춤의 본질인 '기쁨'에 대해 질문하는 영화다. 꿈에서라도 마음껏 표현하는 세상이 된다면…

2019 제2회 서울무용영화제 최우수작품상
2019 제36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관객상
2019 제7회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 최우수상
2019 제2회 이화영화제
2019 제18회 미쟝센단편영화제 희극지왕부문 최우수작품상, 미쟝센 안무상
2019 제4회 충무로국제뮤지컬영화제
2019 제21회 정동진독립영화제
2019 제30회 상파울루국제단편영화제
2019 제6회 펀시네마 국제코미디영화제 감독상
2019 제14회 런던한국영화제
2019 제1회 제주 티뮤지엄영화제
2019 제3회 원주옥상영화제
2019 제2회 헤이리시네마단편영화제
2019 제13회 대단한단편영화제
2019 제2회 홍성국제단편영화제 대상
2019 제6회 제로플러스 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2019 에티오피아 MIKTA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