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마 밑의 부랑아처럼
서울독립영화제2005 (제31회)
아오야마 신지 특별전
아오야마 신지 | Japan | 2003 | Beta | Color | 40min
SYNOPSIS
주인공 '아키히코'는 낡은 아파트에 살고 있다. 기타를 치고, 곡을 만들어 길거리에서 노래를 하지만, 그것이 꿈이라고는 단언할 수 없다. 애인도 있다. 아파트 옆방의 주인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염불을 계속해서 되뇌이고 있다. 위층에는 아파트에서 쫓겨나고 싶어하는 묘한 중년의 남자가 살고 있다. 그러한 일상(日常)이 있다. '아키히코'는 새벽녘의 도로에 멈추어 서 있다.
DIRECTOR

아오야마 신지
1995 <교과서엔 없어!>
1996 <헬프리스>
1996 <두 명의 핑크>
1997 <와일드 라이프>
1997 <차가운 피>
1999 <쉐이드 그로브>
1999 < E.M·엠바밍 >
1999 < June 12 1998 >
2000 <유레카>
2001 <달의 사막>
2001 <로지 예>
2002 <이름없는 숲>
2003 <호숫가 살인사건>
2005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STAFF
PROGRAM NOTE
주인공 아키히코는 낡은 아파트에 살고 있다. 기타를 치고, 곡을 만들어 길거리에서 노래를 하지만, 그것이 꿈이라고는 단언할 수 없다. 애인도 있다. 아파트 옆방의 주인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염불을 계속해서 되 뇌이고 있다. 위층에는 아파트에서 쫓겨나고 싶어하는 묘한 중년의 남자가 살고 있다. 그러한 일상(日常)이 있다. 아키히코는 새벽녘의 도로에 멈추어 서 있다.
전주국제영화제2003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