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독립영화제2008 슬로건/티저포스터 공개!


서울독립영화제2008과 함께할 슬로건은 ‘상상의 휘모리’ 입니다.


독립영화는 그 자체로 영화의 새로운 도전이며 가능성입니다.
날카로운 시대정신으로, 실험정신으로, 상상력으로 영화의 일상을 흔들었던.

그렇다면 2008년 지금 우리들의 독립영화는 어느 자리에 서있을까요.
서울독립영화제2008 슬로건 ‘상상의 휘모리’는 강렬한 상상력의 힘이 역동적으로 독립영화 자신에게, 작가와 관객에게 휘몰아치기를 기대하는 희망입니다.

그것이 우리를 풍성하게 할 수도 또는 크게 흔들어 나약함을 드러내 보일 수도 있겠지요. 그럼에도 상상이 몰아치는 이곳에서, 오늘의 독립영화를 정면에 마주하고 싶습니다.

거침없이 분출하는 영화의 상상력을 뜨겁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상상이 휘몰아치는 이곳에서, 한 판 신나게 놀아봅시다!


* 위의 이미지는 메인이미지 이전에 만들어진 티저이미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