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독립영화제2023 토크포럼 안내

[서울독립영화제2023 토크포럼]

포럼 1. 2023년 창작자포럼: 함께 영화를 만드는 힘!

– 협업, 네트워킹, 단체 활동을 기반으로 영화 만들기

올해 창작자포럼의 주제는 ‘네트워크와 협업을 통해 제작되는 독립영화’에 초점을 두고 각자도생의 시대, 영화의 본질을 되새기고자 한다.

꾸준하고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모쿠슈라’, 제작과 연출의 역할을 교차하는 ‘봄내필름’, 독립영화 대표 프로듀서 그룹 ‘아토’, 그리고 지역 영화인들의 협업을 들어 본다.

일시  | 2023. 12. 06. 수 14:00

장소  | 아이러브아트센터

사회  | 정지혜(영화평론가)

패널  | 장건재(감독, 모큐슈라), 장우진(감독, 봄내필름), 김순모(프로듀서, 아토), 김은영(감독, 고라니북스), 한선희(프로듀서)

 

포럼 2. 2023년 정책포럼: OTT 시대, 독립영화의 도전과 가능성

 

– 콘텐츠 생태계의 다양성과 OTT의 사회적 책무

본 포럼에서는 ‘콘텐츠 생태계의 다양성’이란 측면에서 OTT의 사회적 책무를 자세히 살펴보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한다.

특히 OTT에 대한 해외 독립영화계의 조직적 대응 과정에 주목하면서 OTT에 관해 국내 독립영화계가 제기해야 할 주요 이슈와 요구에 대해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일시 | 2023. 12. 06. 수 16:00

장소  | 아이러브아트센터

사회  | 장은경 (미디액트 사무국장)

발표  | 김지현 (독립미디어연구소 공동대표), 이경진 (인디그라운드)

패널  | 최용준 (전북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박근범 (감독)

 

포럼 3. 한국영화촬영감독조합(CGK)과 캐논코리아가 함께하는 <촬영감독이 묻고 촬영감독이 답하다>

–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드는 촬영감독들의 이야기 (feat.마부위침磨斧爲針)

 

<장손> 이진근 촬영감독 / <지옥만세> 정그림 촬영감독

2023년 ‘영화’에 대한 생각이 다양해지고 있는 지금, 우리는 어떻게 이 시기를 바라보아야 할까?

각각 27회, 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CGK촬영상을 받은 이진근 촬영감독의 <장손>, 정그림 촬영감독의 <지옥만세>는

때로는 가장 진지하게 때로는 가장 자유롭게 이미지를 표현해야 하는 촬영감독의 세계를 들여다보기에 아주 적합한 작품이다.

영화의 영역 안에서 장인 정신을 가지고 작업하는 촬영감독들과 함께 오늘날 한국 영화에서 가장 필요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나눠 보자.

일시  | 2023. 12. 03. 일 15:30

장소  | CGV압구정 ART 1관

사회  | 추경엽 (촬영감독)

패널  | 이진근 (촬영감독), 정그림 (촬영감독)

 

 

※ 모든 토크포럼은 무료로 진행됩니다.

※ 사전신청 가능인원이 초과되면 신청링크는 마감됩니다.

※ 사전신청이 마감 된 이후에는 현장에서 여유좌석에 한해 선착순 입장 가능합니다.

토크포럼 신청하러가기: https://forms.gle/svoTUyhPHADyCWTb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