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2일 개봉을 앞둔 센세이션 청춘멜로 <사돈의 팔촌>이 설렘 가득한 메인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서는 발랄한 빗방울 이미지와 청춘의 싱그러움을 담은 두 인물의 유쾌한 에너지가 시선을 끈다. 서로를 껴안은 채 밝게 웃음을 터뜨리는 주인공 ‘아리’(배소은)와 ‘태익’(장인섭)은 ‘센세이션 청춘멜로’라는 영화의 장르답게 강력한 케미를 자랑한다. 여기에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 그런데 차라리 …이었으면’이라는 카피가 궁금증을 유발하며 영화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