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독립영화제 최초의 제작 프로젝트!
에로틱 트라이앵글 <원 나잇 스탠드> 5월4일 대개봉!
“라면 먹고 갈래요?”
이후,
좀 더 솔직하고, 더욱 서정적인 그리고 무척이나 매혹적인
하룻밤 이야기가 찾아온다.
■ 기획배경
서울독립영화제는 2008년 KT&G 상상마당과 미디액트와 함께하는 장편영화 프로젝트 사업 ‘인디트라이앵글’을 발표했습니다. 여러 지원 제도를 통해 많은 작품들이 생산되고 있지만, 일정한 기획력을 더해서 색다른 작품을 완성한다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한 해 700편 이상(2009년 722편)의 작품을 프리뷰하는 서울독립영화제가 선정한 첫 번째 주제는 ‘에로티시즘’. 제작비의 여건상 옴니버스 장편영화로 기획되었고, 연출은 개성 있는 단편영화로 주목을 받고 있던
■ 시놉시스
모두가 잠든 밤, 누군가는 깨어 있다.
훔쳐 보기 위해, 비밀을 찾기 위해, 질투의 이유를 알기 위해.
한 청년이 빌라 복도에서 밤새 누군가를 훔쳐본다.
그리고 또 다른 여인은 같은 공간에서 그런 소년을 욕망한다.
훔쳐 보는 순간들. 서로 다른 욕망이 충돌하는 그 밤.
한적한 별장에서 몸을 허락하지 않던 아내가 사라진다.
낯선 공간, 그리고 매혹적인 여인의 유혹, 사라진 아내의 비밀은 조금씩
드러나는데… 과연 그 밤은 정말 거기에 있었을까.
외국인 영화 평론가와 우정을 나누고 있던 목욕관리사는 그에게 여자친구를
소개시켜 주고 나서부터 알 수 없는 질투의 감정에 휩싸인다.
함께 밤을 지내고 싶은 상대는 그녀일까, 아니면 그일까.
당신이 경험한, 우리가 상상한 하룻밤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 밤을 다시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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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나잇 스탠드> 공식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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