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가람 감독의 <우리는 매일매일>은 서울독립영화제2019 (제45회) 본선경쟁 부문의 장편 영화이다. 감독의 실제 경험을 담은 이야기를 통해 페미니스트가 된 이유, 영화감독이 된 계기에 대해 알려준다. 개인의 차원이 아닌 집단의 차원에서의 폭력이 가진 죄의식 없음을 보여주기도 하고, 혼자가 아니라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공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