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FF2015 열혈스태프상 수상작 <사돈의 팔촌> 5/12 개봉

 

 

 

 

서울독립영화제2015 열혈스태프상(촬영 장현상)을 수상했던 센세이션 청춘멜로 <사돈의 팔촌>이 5월 12일 개봉합니다.

<사돈의 팔촌>은 서울독립영화제2015 경쟁부문에서 월드프리미어로 상영되며 매진을 기록한 화제작이자 첫사랑의 설렘

20대 청춘의 고민과 사랑을 섬세하면서도 감각적으로 묘사한젊은 독립영화로 호평을 받은 작품입니다

가족드라마와 청춘멜로의
신선함과 감수성이 돋보이는 새로운 독립영화를 만나 보세요!

 

 

 

synopsis

 

편지가 도착했고,

다시 심장이 뛰기 시작했다

 

말년 휴가 중인 태익에 손에 들린 한 통의 편지,

유학을 앞둔 사촌 여동생 아리가 가족 모임에 그를 초대한 것.

12년 만에 재회한 가족들의 떠들썩한 대화 가운데 떠오르는 특별한 기억.

 

수줍은 많던 소년과 말광량이 소녀,

짓궂은 말과 장난들순수하고 무모한 눈빛과 몸짓들.

잊었다고 생각했던 어린 시절의 감정이 여름 햇살처럼 뜨겁게 되살아난다.

 

어떤 감정을 느껴봤자 아이 때 느낀 감정만큼 크지 않대

“사촌이긴 한데사돈의 팔촌이었으면 좋겠다

 

어른이 되고사람을 만나고연애를 하는 중에도 그대로 남아있는 어떤 마음.

청춘의 싱그러운 감정이 미묘하게 교차하는 시간,

그들의 첫사랑은 고백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