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리오 크리에이티브 LAB 심사 결과 발표
시나리오 크리에이티브 LAB 심사 결과 발표
서울독립영화제가 실시한 기획개발 & 제작지원 사업 [시나리오 크리에이티브 LAB]이 신규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총 102편의 작품으로 공모를 마감, 그중 서류 심사를 통해 7편의 작품과 면접 심사를 진행하여 3편의 최종 선정작을 발표하였습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감독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번 사업의 목표인 창의적인 이야기, 그리고 신진 감독의 발굴과 더불어 현재 시나리오(트리트먼트)의 발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심사가 진행되었습니다. 그 결과 [시나리오 크리에이티브 LAB]에 참여하게 될 세 작품은 <너와 나> (조현철 감독), <미망> (유은정 감독), <흐르다> (김현정 감독)로 선정되었습니다. [시나리오 크리에이티브 LAB]에 대한 뜨거운 관심은 독립영화 기획개발 사업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실감하게 했습니다. 비록 선정되지 못했지만 소중한 모든 시나리오(트리트먼트)들이 다른 여러 기회를 통해 완성되어 영화로 만나볼 수 있길 응원하고 희망합니다. 서울독립영화제는 독립영화의 저력과 이야기의 힘을 믿습니다. 이번 심사는 부지영 감독(<카트> 감독), 신연식 감독(<로마서 8:37> 감독), 안보영 프로듀서(시나리오 크리에이티브 LAB 담당)와 김동현 서울독립영화제2019 집행위원장이 참여했습니다. 자세한 선정의 변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성원을 아끼지 않은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SIFF2019 시나리오 크리에이티브 LAB 심사위원
부지영 (영화감독, <카트>)
신연식 (영화감독, <로마서 8:37>)
안보영 (프로듀서, 시나리오 크리에이티브 LAB 담당)
김동현 (서울독립영화제2019 집행위원장)
<한낮의 피크닉> 관객과의 대화
서울독립영화제2018 개막작이었던 <한낮의 피크닉>(연출: 강동완, 김한라, 임오정)이 어느덧 개봉 4주 차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오는 7월 28일(일) 오후 3시 30분 상영 후, 아트나인에서 변영주 감독과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가 진행됩니다.
○ 일시: 2019년 7월 28일(일) 오후 3시 30분
○ 참석: 강동완, 김한라, 임오정 감독
곽민규, 서벽준, 공민정 배우
○ 진행: 변영주 감독
<한낮의 피크닉> 7/24(수)부터
극장 동시 VOD 서비스 오픈 2,000명 관객과 만나며 의미 있는 순항을 이어가는 <한낮의 피크닉>이 7/24(수)부터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개시합니다. 극장은 물론 다양한 웹하드, 모바일 플랫폼에서도 SIFF2018 개막작인 <한낮의 피크닉>을 즐겨보세요!
서울독립영화제
siff@siff.kr 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 182-10, 성촌빌딩 301호 02.362.9513 ㅡ
2019.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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