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독립영화제2019 웹데일리 05호
[CT] 191201 해외초청1 <메이드 인 홍콩> 시네토크
현재 홍콩을 둘러싼 일련의 상황들은 국제적으로 가장 긴급한 현안 중 하나다. 투쟁하는 시민들이 폭발적으로 쏟아져 나온 것은 홍콩의 현대사가 그만큼 지속적으로 뒤틀려왔다는 반증이다.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꾹꾹 눌러 담았던 갈등을 비로소 바로 마주한 오늘날, 그 전사를 함께 돌아보는 것도 분명 의미 있는 일일 것이다. <메이드 인 홍콩> 상영 후, 김성훈 《씨네21》 기자의 진행으로 프루트 챈 감독과 시네토크를 이어갔다.
글_데일리팀 김하은 / 사진_송기영
[INTERVIEW] 당신과 교감하는 법 – <별들은 속삭인다> 여선화 감독
[REVIEW] 정다희 <움직임의 사전> – 살아가다_[동사] 각자의 속도로 움직이다.
[INTERVIEW] 존재만으로 소외를 겪는 인물에 관하여 – <손과 날개> 변성빈 감독
[REVIEW] 김진화 <차대리> – 완벽한 어른이 되지 않아도 괜찮아
제45회 서울독립영화제
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 182-10, 성촌빌딩 301호 ㅡ
2019.1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