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독립영화제2023 시나리오 크리에이티브 LAB이 올해로 5회째를 맞이했습니다. 올해에는 총 78편(극영화 70편, 다큐멘터리 8편)의 독립 장편 시나리오 및 기획안이 접수되었습니다.
특별히 올해는 프로듀서 멘토링 시스템을 도입하여 독립영화 기획 지원이라는 사업의 취지와 부합하게 작품의 완성도보다는 개발 가능성에 초점을 두고 심사를 진행하였고, 선정 된 작품은 변여빈 감독의 <표고농장>과 최이다 감독의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입니다.
선정된 두 작품은 지원금 포함 멘토링, 워크숍, 네트워크 제공 등의 프로그램이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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