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독립영화제는 2019년부터 서울경제진흥원(SBA)과 협력하여 색보정(DI)과 사운드믹싱(Sound Mixing), 디지털마스터링(DCP)을 제공해 독립영화 창작자의 실질적인 작품 활동 지원을 위한 후반제작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이번 후반제작지원에는 지난 7월 5일부터 7월 21일까지 진행된 공모를 통해 극영화와 다큐멘터리를 망라한 총 40편의 장편이 출품되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세 편의 작품들에 아낌없는 지지를 보내며 본 사업에 지원해 주신 모든 작품들이 관객들과 만나게 될 그날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선정 결과 <신생대의 삶> 임정환 감독 (극) <최소한의 선의> 김현정 감독 (극) <최초의 기억> 안선경, 장건재 감독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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