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바말> 쇼츠 챌린지의 미션이었던 하나의 씬, 하나의 장소, 두 사람의 대화라는 제한된 여건에서의 촬영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보도 스틸! 원 쇼트, 투 쇼트 각 6컷, 총 12컷이 엄선했습니다!
먼저 첫 스틸은 <말바말>을 여는 첫 에피소드인 윤성호 감독의 <프롤로그> 속 두 기업 관리자로 2022년 개봉작 <대무가>에서 ‘청담도령’역을 맡으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배우 양현민이 하청업체 사장 ‘양사장’ 역을 맡았습니다.
이어서 헤어진 커플의 ‘냥육권’ 분쟁을 다룬, 김소형 감독의<하리보>에서는 지난해 개봉한 영화 <경아의 딸>, <세이레>와 최근 개봉작 <다음 소희>까지 변화무쌍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배우 김우겸과 연출과 연기를 겸한 김소형 감독의 투 쇼트 스틸도 눈에 띄고 있습니다.
다음 스틸은 박동훈 감독의 <당신이 사는 곳이 당신이 누구인지 말해줍니다?>로 개봉을 앞둔 영화 <드림>에서 홈리스 축구단의 반칙왕 ‘손범수’역을 맡은 베테랑 배우 정승길과 지난해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와 <올빼미>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조윤서가 태어날 손주의 본적으로 의견이 갈리는 부녀를 연기하며 열띤 대화를 나누는 중입니다.
이어서 남성 혐오 논란에서 기업을 구출해야 하는 팀장과 사원을 담은 최하나 감독의<진정성 실천편>,
화려하고 블링블링한 카페에서 두 연인의 눈물 나는 프로포즈 이벤트를 담은 송현주 감독의<손에 손잡고>
마지막으로 지난해 주연작 <혜옥이>를 시작으로 <평평남녀>, <고속도로 가족>, <픽션들>등 다수 개봉 영화에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인 배우 이태경이 평범한 회사원 ‘정대리’로 분한 한인미 감독의 <새로운 시작>의 스틸까지 공개합니다.
여섯 챌린저 디렉터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연출한 작품에 대한 기대 많이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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