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불이’ ‘옐로우 키드’ 등 날카로운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던 일본 마리코 테츠야(35) 감독이 최근 신작 ‘디스트럭션 베이비’를 들고 서울독립영화제2016(12월1일~9일)을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