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적 재미와 소셜 이슈를 제대로! 🙌💬
말맛나는 하이브리드 소셜 코미디 <말이야 바른 말이지> 커뮤니티 상영 챌린지🎞📽🎬
- 제 목 말이야 바른 말이지(CITIZEN PANE)
- 감 독 김소형 박동훈 최하나 송현주 한인미 윤성호
- 장 르 하이브리드 소셜 코미디
- 등 급 전체관람가
- 길 이 69분
- 기획/제작/배급 서울독립영화제
소셜 이슈를 유쾌하고 통렬하게 담은 하이브리드 소셜 코미디 <말이야 바른 말이지>가 커뮤니티 상영회를 통해 관객과 만나고자 합니다. 웨이브 오리지널 시리즈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를 연출한 윤성호 감독이 총괄 프로듀서를 맡고, 단편 <우리의 낮과 밤>의 김소형 감독,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박동훈 감독, <애비규환> 최하나 감독, 단편 <어제 내린 비> 송현주 감독, <만인의 연인> 한인미 감독까지 윤성호 감독 포함 총 여섯 감독이 챌린저로 참여, 저마다의 소셜 이슈를 개성 넘치는 스타일과 독창적 재미로 브랜딩하며 완성해냈습니다.
<말이야 바른 말이지>는 에피소드마다 감독들이 관객에게 다양한 소셜 이슈를 던지는 작품으로, 관객들은 이를 통해 저마다 ‘미닝아웃’ 할 수 있는 단초를 만날 수 있습니다. 미닝아웃(Meaning Out)은 정치적·사회적 신념이나 가치관, 취향, 성향, 주장 등을 밖으로 드러내는 행위로 성 정체성을 드러내는 행동을 의미하는 ‘커밍아웃(coming out)’에 빗대어 만들어진 신조어입니다.
하나의 씬, 하나의 장소, 두 사람의 대화라는 핸디캡이 주어진 제한된 환경 속에서 여섯 명의 챌린저가 노사·젠더·지역·환경·돌봄 등 한국사회의 이슈를 종횡무진하는 <말이야 바른 말이지>는 2022년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첫 공개 된 이후 다수 영화제에 러브콜을 받으며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2023년 5월 17일 극장 개봉에 이어, 커뮤니티 상영 챌린지를 이어나가고자 합니다.
<말이야 바른 말이지> 공동체 상영을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영화 <말이야 바른 말이지>는 더 많은 관객들을 만나고 싶습니다. 많은 신청 바랍니다.
단체관람 문의 | 박수연 프로그램팀장
📧 prog@siff.kr
📞 02-362-9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