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독립영화제 × 네이버 – 독립영화 차기작 프로젝트 : 인디트라이앵글2018 지원작 발표

 

서울독립영화제가 독립영화 제작 및 배급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기 위하여 2008년부터 실시해온 ‘인디트라이앵글’ 프로젝트가 
올해도 네이버의 지원으로 새롭고 참신한 작품을 발굴, 지원합니다. 
‘독립영화 차기작 프로젝트 : 인디트라이앵글2018’은 젊고 유망한 작가를 발굴하여 단편 제작을 지원하고, 
더 나아가 이를 장편 옴니버스로 개발, 영화제 공개 후 개봉/배급하는 원스톱 프로젝트입니다.
2010년 <원나잇 스탠드>, 2011년 <나 나 나 : 여배우 민낯 프로젝트>, 2013년 <서울연애>, 2014년 <오늘영화>에 이어 
올 6월 개봉했던 <너와 극장에서>가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관객과 만났습니다.
서울독립영화제 X 네이버 독립영화 차기작 프로젝트 인디트라이앵글2018의 제시어는 ‘독립'(Independent)으로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임오정 감독, <은명> 김한라 감독, <당신도 주성치를 좋아하시나요?> 강동완 감독이 참여합니다.
1. <내가 필요하면 전화해> 
감독 임오정 | 주연 이우정, 공민정

 

2. <대풍감> 
감독 김한라 | 주연 류경수, 김욱, 서벽준 

 

3. <돌아오는 길엔>

감독 강동완 | 주연 권해효, 김금순, 곽민규, 윤혜리 

 

인디트라이앵글2018은 네이버, 미디액트, KT&G상상마당 시네마의 후원으로 제작되며, 
오는 11월 29일(목) 개막하는 서울독립영화제2018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