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독립영화제2011 본선심사위원 확정~!!



12월 8일(목) – 12월 16일(금) CGV 압구정 (개막식_CGV 압구정 2관)

서울독립영화제2011에 심사를 진행하실 다섯 분의 심사위원이 확정되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서울독립영화제2011 본선 심사 위원 (가나다순)



구정아 Jung-a Ku / 프로듀서 <티끌모아 로맨스>

문화학교 서울에서 영화를 공부하고, 독립영화 배급사 인디스토리에서 해외 배급활동. 서울독립영화제 해외 프로그래머로 활동했다. 다양한 해외 작품들을 프로그래밍했다. 영화 프로듀서로 활동하며, 최근엔 <티끌모아 로맨스>를 기획 제작했다.


나희석 Hui-seok Na / 촬영감독

경성대학교 영화과와 영화아카데미를 졸업하고, 16mm 장편 <범일동 블루스>(1999)에 촬영과 조명을 맡았으며, <피로 물든 세계지도>(2003), <도둑소년>(2006) 등 다수 작품에 참여했다. 30여편의 작품에 촬영감독으로 참여했으며, 최근 <된장> (2009)과 <혜화,동>(2010), <커플즈>(2011) 등 독립영화와 상업영화를 오가면서 다양한 작품에서 촬영을 하며 폭넓은 활동을 하고 있는 촬영감독이다.


윤성호Seong-ho Yoon / 영화감독

<삼천포 가는길>(2001) <우익청년 윤성호>(2004) <이렇게는 계속할 수 없어요>(2005) 등 다수의 단편영화 작업을 해왔으며, <졸업영화>(2006)로 제11회 부산국제영화제 선재상을 수상했다. 장편데뷔작 <은하해방전선>(2007)으로 주목받았으며, 제10회 디렉터스컷 독립영화상을 받았다. 두 번째 장편 <도약선생>(2010)은 서울독립영화제 개막작으로 소개된 바 있다. 인디시트콤 <할 수 있는 자를 구하라>(2010)를 온라인으로 공개했으며, 최근엔 케이블 채널 MBCevery1 을 통해  동명의 시트콤을 선보일 준비를 하고 있다 .


정지연 Ji-yeon Jung / 영화평론가

한국외대를 졸업했으며, 2000년 [씨네21] 영화평론가 공모에 당선되었다. 2001년 영화잡지 [키노]에 입사하여, 2003년까지 기자팀장으로 일했다.  이후, [필름2.0 ]스탭평론가, 계간 [영화언어] 편집위원,  전주국제영화제 비평가위원 등으로 활동했으며, 2010년, “디지털 시대의 영화적 특정성: 테크놀로지적 형식, 경험, 미학”이라는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외국어대, 연세대, 명지대 등에 출강중이다.


조영정Young-jung Cho / 부산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

미국 아이오와 대학에서 영화과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학에서 시간강사로 활동하다가 2002년부터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프로그램 코디네이터로써 한국영화회고전을 프로그램 하였다. 2007년 부산국제영화제의 아시아영화아카데미를 맡게 되면서 이후 아시아영화프로그래머로 활동하기 시작하였다. 현재 프로그래머로 활동하며 아시아의 독립영화와 다큐멘터리를 지원하는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영화펀드의 선정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