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독립영화제2014 국내 초청작 발표


11월 27일부터 12월 5일까지 CGV압구정 무비꼴라쥬와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에서 열리는
울독립영화제2014에 상영될 국내 초청작 46편을 발표합니다.


서울독립영화제2014의 초청 프로그램은 더욱 다채롭고 광범위한 독립영화의 스펙트럼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이름만 들어도 반가운 독립영화계의 낯익은 이름들부터, 한 해 동안 주목받아 온 화제작,
다양한 주제를 진지하게 담아낸 작품들이 포진되어 있습니다.

새로운 선택 부문에서는 젊은 작가들의 열정을 확인할 수 있는 작품 14편을 선보입니다. 새로운 선
택 부문 상영작 중 2편에는 새로운선택상(상금 500만 원)과 새로운시선상(상금 300만 원)이 수여됩
니다.



서울독립영화제2014 국내 초청작

1. 새로운선택 _ 14편

[장편_6편] 
<‘Danser avec Montaigne’, 몽테뉴와 함께 춤을> 이은지
<반짝이는 박수 소리> 이길보라
<의자가 되는 법> 손경화
<창백한 얼굴들> 허범욱
<캐릭터 충돌의 궤적 읽기> 손영모, 백현상
<표정들> 양시모

[단편_8편] 
<더 파이트> 이두훈
<롤러블레이드> 임승미
<영화인의 외모에 관한 고찰> 김종재
<죄악의 나날> 김예원
<친밀한 가족> 윤다희
<탈리타 쿰> 박현영
<팡이요괴> 박천규
<풍진> 이현빈

2. 특별초청 _ 32편

[장편_16편] 
<거리 속 작은 연못> 이강길
<거짓말> 김동명
<그라운드의 이방인> 김명준
<달에 부는 바람> 이승준
<들꽃> 박석영
<마이 페어 웨딩> 장희선
<붕괴> 문정현, 이원우
<비치하트애솔> 이난
<산다> 박정범
<서둘러 천천히> 현영애
<쉰> 박기용
<유예기간> 김경묵, 기진
<이로 인해 그대는 죽지 않을 것이다> 안건형
<조류인간> 신연식
<춘하추동 로맨스> 오창민
<눈의 마음 : 슬픔이 우리를 데려가는 곳> 김정 (<하트 오브 스노우 : 슬픔이 우리를 데려가는 곳>의 제목이 변경되었습니다)

[단편_16편] 
<결혼전야> 이란희
<그 밤의 술 맛> 남연우
<다정하게 바삭바삭> 장영선
<먹이> 김보영
<소월길> 신종훈
<소장님의 결혼> 김혜정
<아카이브의 유령들> 김종관
<악심> 이성강
<어젯밤에 연희가 날 더듬은 것 같은데> 박혜민
<여배우> 문소리
<열아홉, 연주> 안재홍
<일어나> 정승현
<자전거 도둑> 민용근
<잭보이> 강원
<주(酒)는 마음> 정재웅
<하얀 자전거> 백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