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경쟁부문 심사위원
고영재 GOH Young-jea / 프로듀서
독립영화를 제작•배급하고 그 부가판권을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회사인 ㈜인디플러그의 대표이자, <우리 학교>(2006), <워낭소리>(2008)의 제작과 <춤추는 숲>(2012), (2012)등을 배급한 스튜디오 느림보의 대표이다.
남동철 NAM Dong-chul / 부산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
영화전문지 ‘씨네 21’의 편집장을 거쳐 현재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 프로그래머로 활동하고 있다.
류승완 RYOO Seung-Wan / 영화감독
영화 감독이자 영화 배우다. 1996년 첫 단편영화 ‘변질헤드’를 만들었으며, 1999년 <현대인>으로서울독립영화제의 전신인 한국독립단편영화제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현대인>이 포함된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2000)로 장편영화 데뷔를 했다. 류승완 특유의 액션과 거친 삶을 담아내는 방식으로 한국의 ‘액션키드’로 불리며, <주먹이 운다>(2005), <부당거래>(2010), <베를린>(2012), <신촌좀비만화>(2014) 등의 영화를 감독했다.
부지영 BOO Ji-young / 영화감독
한국영화아카데미 졸업. 첫 장편 연출작인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2009)가 부산국제영화제,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도쿄국제여성영화제 등에 초청되었다. 인권 프로젝트 <시선 너머>(2010), 전주국제영화제 숏!숏!숏! 프로젝트(2011) 등에 참여했으며 <나 나 나: 여배우 민낯 프로젝트>(2011)의 총연출을 맡았으며, 이 작품은 서울독립영화제 개막작으로 상영되었다. <카트>(2014)는 부산국제영화제 및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초청되었다.
임순례 YIM Soon-rye / 영화감독
한양대학교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연극영화과를 졸업했다. 파리 제8대학에서 영화학 석사과정을 수료하였으며 단편 <우중산책>(1994)으로 1994년 서울단편영화제에서 최우수작품상 등을 수상했다. <와이키키 브라더스>(2001), <여섯 개의 시선 : 그녀의 무게>(2003),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2008), <미안해, 고마워>(2011), <남쪽으로 튀어>(2012) 등을 연출했으며 최근작 <제보자>(2014)가 있다. <우중산책>은 서울독립영화제 35mm 단편영화 특별전에 상영된다.
2. 새로운선택 심사위원
문정현 MUN Jeonghyun / 영화감독
2003년부터 다큐멘터리 공동체 푸른영상에서 활동 중 이다. <고향에 가고 싶다>(2003), <슬로브핫의 딸들>(2005)로 다큐멘터리 연출을 시작했다. 서울독립영화제 경쟁 부문에 상영된 <할매꽃>(2007)으로 전세계 유수의 영화제 에 초청을 받으며국제영화계의 주목을 받았다. 또한 최근작 <용산 >(2010)에서 용산 철거민들의 모습에서 시작된 역사 속 죽음의 순 간에 대한 고찰을 담아낸 문정현 감독은 2011 야마카타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에서 뉴아시아커런츠상을 수상했다. 2014년엔 <경계>와, <붕괴>를 완성했으며, <붕괴>는 서울독립영화제 특별 초청 부문에 상영된다.
민용근 MIN Yong-keun / 영화감독
1996년 첫 단편 연출작 <주말>로 데뷔했다. 단편영화 <도둑소년>(2006)은 부산국제영화제 선재상을 받았으며, 서울독립영화제를 비롯 국내외 많은 영화제에서 호평을 얻었다. 장편 데뷔작 <혜화,동>(2010)은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문 감독상과 서울독립영화제 최우수작품상을 비롯 3개 부문에서 수상하였다. 옴니버스 영화 <원나잇 스탠드> (2009)는 서울독립영화제 개막작으로 상영됐다. 인권영화 <어떤 시선> (2013)을 공동 연출했으며, 최근 단편 <자전거 도둑>(2014)은 서울독립영화제 초청 상영된다.
1996년 첫 단편 연출작 <주말>로 데뷔했다. 단편영화 <도둑소년>(2006)은 부산국제영화제 선재상을 받았으며, 서울독립영화제를 비롯 국내외 많은 영화제에서 호평을 얻었다. 장편 데뷔작 <혜화,동>(2010)은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문 감독상과 서울독립영화제 최우수작품상을 비롯 3개 부문에서 수상하였다. 옴니버스 영화 <원나잇 스탠드> (2009)는 서울독립영화제 개막작으로 상영됐다. 인권영화 <어떤 시선> (2013)을 공동 연출했으며, 최근 단편 <자전거 도둑>(2014)은 서울독립영화제 초청 상영된다.
이연정 / 편집기사
김정 감독의 <거류>(2000)의 조연출로 영화계에 입문했다. <경계도시2>(2003)의 조감독을 거쳐 편집기사로 꾸준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대표작으로 <똥파리>(2008) <회오리바람>(2009) <돼지의 왕>(2010) <환상속의 그대>(2012) <춤추는 숲>(2012) <사이비>(2013) <우리별 일호와 얼룩소>(2013) <이것이 우리의 끝이다>(2014) 등이 있다. 최근작 <한 여름의 판타지아>는 서울독립영화제 경쟁 부문에 상영된다.
3. 독립스타상 심사위원
권해효 KWON Hae-hyo / 배우
한양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했으며, <명자 아끼꼬 소냐>(1992)로 데뷔했으며, <진짜사나이>(1996)으로 이름을 알렸다. 데뷔 이후에 TV 드라마와 상업/독립 영화계를 아우르며 배우 활동을 왕성하게 하고 있다.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 계열 조선학교를 후원하는 ‘몽당연필’의 공동대표, ‘호주제 폐지 및 평등가족 만들기’ 홍보대사 등 사회 참여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최근작 <피끓는 청춘>(2013) <관능의 법칙>(2013) <사이비>(2013) <제보자>(2014) 등에서 개성있는 연기를 보여주었다. 10년 넘게 서울독립영화제 개막식 사회를 맡으며 독립영화계와의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김혜나 KIM Hyena / 배우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졸업. 데뷔작 <꽃섬>(2001)으로 제3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 이후, <거울속으로>(2003), <내 청춘에게 고함>(2006), <허스>(2007), <경축 우리 사랑>(2007), <카페 느와르>(2009), <돼지의 왕>(2011) 등 많은 독립영화에서 활약을 보여 주고 있으며, TV드라마, 연극 등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최근 <인간중독>(2014)에 출연하였다.
4. 예심위원
김은아 KIM Eunah
– 독립영화 매거진 NOW 편집장
장훈 CHANG Hoon
– 영화감독
<불한당들> 2007
<원 나잇 스탠드> 2009
최진성 CHOI Jin-seong
– 영화감독
<뻑큐멘터리-박통진리교> 2001
<그들만의 월드컵> <행복한 청소년 건강한 대한민국> 2002
<누구를 위하여 총을 울리나> 2003
<히치하이킹> <김추자> 2004
<카레라이스 이야기> <에로틱 번뇌 보이> 2005
<멜빌 스트릿> 2007
<불타는 필름의 연대기 시즌2 中 나의 기도> 2009
<저수지의 개들 take1. 남한강 (with 윈디시티)> 2010
<이상,한가역반응> <저수지의 개들 take2. 낙동강 (with 바드 & 정민아)> 2011
<소녀> 2013
황미요조 HWANG Miyojo
– 영화평론가
남다은 NAM Da-eun
– 영화평론가
조영각 CHO Young Kag
– 서울독립영화제2014 집행위원장
이용철 LEE Yong-chul
– 영화평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