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독립영화제2015 심사위원 공개

 

심사위원 
경쟁부문 심사위원
이용철 / 영화평론가
영화평론가이다. 씨네21, 서울신문, 중앙일보, 조선일보 nKino 등에 영화에 관한 글을 연재했고, 씨네21 편집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익스트림 무비 편집위원이다. 공저로 ‘호러영화’와 ‘SF영화’가 있다.

이해영 / 영화감독
영화감독으로 2006년 이해준 감독과 공동연출한 <천하장사 마돈나>로 데뷔했다. 데뷔작으로 2006년 대한민국 영화대상 신인감독상,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감독상, 2007년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시나리오상 등을 수상했다. <페스티발>(2010), <경성학교:사라진 소녀들>(2015)을 연출했다. 

서영화 / 영화배우
배우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을 졸업했다. 연극무대에서 활동하며 다수의 독립영화에 출연하였고, 2003년 <살인의 추억>에서 이름을 알렸다. 최근까지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2013), <자유의 언덕>(2014), <꿈보다 해몽>(2014),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2014),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2015), <초인>(2015) 등 다양한 영화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신수원 / 영화감독
영화감독이다. 2010년 연출한 장편데뷔작 <레인보우>로 제23회 도쿄국제영화제 최우수아시아영화상, 제12회 전국국제영화제 JJ-STAR상을 수상했다. 단편 <순환선>(2012)으로 제 65회 칸국제영화제 카날플러스상을 수상했고, 장편 <명왕성>(2013)이 제63회베를린영화제에서 제너레이션 섹션 특별언급상을 수상하고, 2015년 <마돈나>도 제68년 칸 국제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에 초청되는 등 국제적인 인정을 받고 있다. 

황덕호 / 음악평론가
재즈에 관한 글을 쓰며 살고 있다. 1992년부터 1995년까지 음반사의 마케팅 담당자로 일하면서 여러 잡지에 재즈에 관련된 글을 쓰기 시작했다. 1999년부터 현재까지 KBS 클래식 FM(93.1Mhz)에서 <재즈수첩>을 진행하고 있으며 2004년부터 2015년까지 재즈음반 전문매장 ‘애프터아워즈’를 운영했다. 2013년부터 현재까지 경희대에서 <재즈 음악사>를 강의 중이다. 저서로 [그 남자의 재즈일기], [당신의 첫 번째 재즈음반 12장: 악기와 편성], [당신의 두 번째 재즈음반 12장: 보컬], [당신과 하루키와 음악](공저)가 있고, 옮긴 책으로 [재즈, 평범한 사람들의 비범한 음악](에릭 홉스봄), [재즈: 기원에서 오늘날까지](개리 기딘스, 스콧 드보), [빌 에반스: 재즈의 초상](피터 페팅거)이 있다. 
새로운선택 심사위원 

김종관 / 영화감독 
서울예대 영화과를 졸업, 2000년 단편 <거리 이야기>로 연출활동을 시작한 후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해오고 있다. 2004년 <폴라로이드 작동법>으로 제 3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 제 3회 제주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 제 5회 레스페스트 디지털영화제에서 페스티벌 초이스 어워드, 관객상 등을 수상했으며 2005년작 <낙원>으로 제 31회 서울독립영화제에서 CJ CGV상(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최근까지도 <조금만 더 가까이>(2010), <바람의 노래>(2010), <아카이브의 유령들>(2014)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지현 / 영화감독 
1997년부터 단편작업을 시작해서, 극영화와 다큐멘터리를 넘나들며 작품활동을 해오고 있다. <바다가 육지라면>(2001), <뽀삐>(2002), <앞산전>(2009), <경주여행>(2010), <요세미티와 나>(2011) 등의 작품들을 만들었으며, <앞산전>으로 제6회 서울환경영화제 아베다 한국환경영화상 특별언급, <요세미티와 나>로 제 37회 서울독립영화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다. 

조지훈 / 무주산골영화제 프로그래머 
2001년부터 2012년까지 전주국제영화제 프로그램 팀장을 거쳐 프로그래머로 일했으며, 전주국제영화제 ‘숏!숏!숏!’, ‘디지털 삼인삼색’, ‘전주프로젝트마켓’의 프로듀서로도 활동했다. 전북독립영화제,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 자카르타국제영화제, CPH:DOX, 시네마닐라국제영화제, 시네말라야독립영화제(NETPAC상), 로테르담국제영화제(NETPAC상), 살라민다나오국제영화제 등에서 심사위원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는 무주산골영화제 프로그래머, 인천 다큐멘터리 포트 프로듀서, 바르샤바영화제 시니어 프로그램 어드바이저로 활동하고 있다.



예심위원 
(경쟁단편)
박배일 / 영화감독
<잔인한 계절>, <밀양전>, <밀양아리랑>
이지연 / 한국독립영화협회 사무국장

전종혁 / 영화평론가

진명현 / MOVement 대표

허남웅 / 영화평론가
홍재희 / 영화감독
<암사자(들)>, <아버지의 이메일>
(경쟁장편)

모은영 / 한국영상자료원 프로그래머

정한석 / 영화평론가

조영각/ 서울독립영화제 집행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