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독립영화제2016 개막영상 연출자 발표

 

 

 

 

▲최시형 감독

 

[서울독립영화제2016 개막영상 연출자 발표 : 최시형 감독]
서울독립영화제2016 개막영상 연출자로 최시형 감독이 선정되었습니다.
 
서울독립영화제는 매년 독립영화 감독이 각자의 개성과 특징을 살려 연출한 개막영상을 통해 영화제의 문을 열고 있습니다.
올해의 개막영상 연출자는 바로 최시형 감독입니다.
독립영화 배우와 감독 사이를 오가며 활발히 활동중인 최시형 감독은 <다섯은 너무 많아>를 시작으로 <은하해방전선>, <송한나> 등 다수의 독립영화에 출연해 배우로 먼저 얼굴을 알렸습니다. 또한 2012년, 제작·연출·각본에 주연까지 도맡은 첫 장편 연출작 <경복>의 감독으로 서울독립영화제를 찾아 새로운선택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이어 서울독립영화제2013 개막작 <서울연애>의 첫 번째 에피소드 <영시>를 연출했습니다.
최시형 감독이 연출한 서울독립영화제2016 개막영상은 12월 1일(목) 개막식에서 상영될 예정입니다.
최시형 감독이 그려내는 ‘럭키드로우’, 서울독립영화제2016의 개막영상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짧지만 강렬하게, 서울독립영화제2016의 시작을 알릴 개막영상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