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독립영화제2017 베스트 컬렉션 블루레이 안내

 

 



서울독립영화제2017 베스트 컬렉션
 
손의 무게 Weight of the Hand / 이수아
(OO) / 오서로 
나만 없는 집 Home without Me / 김현정
한낮의 우리 Us at High Noon / 김혜진 
당신도 주성치를 좋아하시나요? Do you like Stephen Chow as well? / 강동완
지난해 서울독립영화제2017을 통해 관객을 만난 단편 다섯 편이 서울독립영화제2017 베스트 컬렉션으로 돌아옵니다.
서울독립영화제는 2004년부터 베스트 컬렉션 DVD 제작을 통해 이어온 독립영화 아카이빙 활동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16년부터 베스트 컬렉션을 블루레이로 제작하여 발매하고 있습니다. 

 


수록작


<손의 무게> 이수아 | 2017 | Fiction | Color | 33min 17sec  [SIFF2017 최우수단편상]

여고생이 육교에서 떨어지고, 바로 앞에서 남자친구가 그 모습을 목격한다. 소녀의 죽음엔 가해자가 없다. 

 

 

<(OO)> 오서로 | 2017 | Animation | Color | 6min 10sec  [SIFF2017 심사위원상]
누군가의 콧구멍에서 일어나는 일들. 

 

 

<나만 없는 집> 김현정 | 2017 | Fiction | Color | 32min 53sec [SIFF2017 관객상]

1998년 봄. 이제 4학년이 된 세영은 걸스카우트를 하고 싶다. 하지만 세영은 언니 선영으로 인해 예상치 못한 반대를 겪는다.

 


<한낮의 우리> 김혜진 | 2017 | Fiction | Color | 28min 8sec  [SIFF2017 독립스타상_배우 문혜인] 

프랑스로의 여행을 꿈꾸며 하루 하루를 버텨내는 나레이터 모델 진주. 어느 날 동생 진실이 한 아이의 팔을 다치게 했다는 전화를 받게 된다. 

무시하고 싶지만 자신 말고는 누구도 책임질 수 없는 상황에서 진주는 그 아이를 만나러 간다. 

 

 

<당신도 주성치를 좋아하시나요?> 강동완 | 2017 | Fiction | Color | 20min 46sec  [SIFF2017 본선경쟁]

여자친구와 이별한 민규는 홍콩으로 간다. 괴로움에서 벗어나고자 떠난 여행이지만, 민규의 복잡한 마음은 좀처럼 풀리지 않는다.

애써 털어내고 숙소를 나가려던 민규. 문을 열자마자 맞닥뜨린 난 한 여자. 당황하는 민규와는 다르게 여자는 덤덤하게 그의 숙소 안으로 들어온다. 

기묘한 첫 대면 이후 우연인 듯 필연인 듯 그의 홍콩여행이 시작된다.


 

 

 • 제품명 : 서울독립영화제2017 베스트 컬렉션 
 • 출시일 : 8월 말 예정 
 • 프리오더 : 8월 9일(목) 16시
 • 판매가 : 30,000원
 • 서울독립영화제2017 수상작 및 상영작 수록
 • 일반판매 500장 한정
 • 감독과 배우의 수록작 음성 코멘터리 수록
 • 감독 또는 배우의 사인 엽서 랜덤 증정
 • 구성 : 아웃케이스, 스카나보케이스, 디스크, 16P 북클릿(작품소개 및 스틸사진 수록)
 ● 러닝타임 – 121분(본편), 24분(부가영상)
 ● 영상 – 1080P, FULL-HD
 ● 음향 – 한국어 LPCM 2.0
 ● 언어 – 한국어 / 영어자막 

 

 ● 부가영상(HD)
    1. <손의 무게>  촬영현장 및 메이킹 영상 (3분 57초)
    2. <(OO)> 스케치 초안 및 메이킹 영상 (1분 5초)
    3. <나만 없는 집>  미공개 컷 및 메이킹 영상 (4분 58초)
    4. <한낮의 우리> 미공개 컷 (4분 18초)
    5. <당신도 주성치를 좋아하시나요?> 미공개 컷 및 메이킹 영상 (5분 16초) 
    6. 서울독립영화제2017 폐막영상 (3분 16초)
● 오디오 코멘터리
    1. <손의 무게> 이수아 감독, 윤지온 배우, 최배영 배우, 신우희 배우, 소재웅 조감독
    2. <(OO)> 오서로 감독
    3. <나만 없는 집> 김현정 감독, 김민서 배우
    4. <한낮의 우리> 김혜진 감독, 문혜인 배우, 고유준 배우
    5. <당신도 주성치를 좋아하시나요?> 강동완 감독, 곽민규 배우, 김시은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