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독립영화제2022 창작자의 작업실 스페셜 토크

‘창작자의 작업실’ 프로젝트는 창작자와 방문자가 가까운 거리에서 거리낌 없는 대화를 나누며 영화를 둘러싼 입체적인 세계와 조우하는 프로그램이다.

 

창작자의 작업실 1
조영천 & 추경엽 촬영감독, ‘시네마토그라퍼/시네마-to-그라퍼’의 어떤 두 가지 길

 

조영천과 추경엽, 현재 활발한 성취로 주목받고 있는 두 촬영감독의 작업 과정은 이야기의 길이 빛의 길과 만나 어떻게 하나의 작품 세계로 녹아드는지 보여 준다. 영화가 ‘시네마토그라프’에서 출발했으며 지금 와 있는 지점은 어디인지 더불어 함께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일시: 2022년 12월 3일(토) 16:00
장소: CGV압구정 아트하우스 1관
참석: 조영천(촬영감독), 추경엽(촬영감독), 김진유(감독)

 

창작자의 작업실 2
김태일과 주로미의 ‘동행’: 흔들리면서도 함께 가는

 

김태일과 주로미, 두 사람의 공동 작업은 가족 영화사 ‘상구네’의 틀 안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상구네는 전 세계를 유랑하며 <민중의 세계사> 시리즈를 찍고 있다. 끊임없이 흔들리면서도 쉼 없이 한 발 한 발을 ‘함께’ 내디뎌 온 상구네의 동행을 조금 더 자세히 들여다본다.

 

일시: 2022년 12월 3일(토) 18:00
장소: CGV압구정 아트하우스 1관
참석: 김태일(감독), 주로미(감독), 박광수(정동진독립영화제 명예집행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