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피크닉2009_천안’ [8.27 – 29 @천안 영상미디어센터]

pic2009_280.jpg
○ 일  시 : 2009년 8월 27일~8월 29일
○ 장  소 : 천안시 영상미디어센터 상영관
○ 주  최 : (사)한국독립영화협회, 영화진흥위원회
○ 주  관 : 충남문화산업진흥원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 서울독립영화제2009 집행위원회
○ 입장료 : 무료
○ 문  의 :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 041-415-0097
             서울독립영화제 사무국 02-362-9513 / www.siff.or.kr
○ 홈페이지 : www.camedia.or.kr


한겨울의 영화제이자 한해를 마무리 짓는 서울독립영화제는 봄이 되면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습니다. 서울독립영화제의 새 봄옷은 바로 ‘서울독립영화제 순회상영회-인디피크닉2009’입니다.

2004년 국내 최초로 순회상영회를 도입한 후 2008년 22개 도시에서 29번의 상영을 통해 4000여명의 관객과 만난 인디피크닉은 2009년에도 어김없이 풍성한 상영작을 가득 싣고 전국으로 떠날 채비를 합니다.
서울독립영화제 순회상영회는 2008년부터 듣기만 해도 설렘 가득한 ‘인디피크닉’이라는 이름으로 명칭을 바꾸어 2009년에도 전국을 순회하며 더 많은 관객들과 호흡하려 합니다. 또  피크닉 갈 때처럼 늘 설레고 즐거운 마음으로 지역 관객들을 만나며 소통의 끈을 놓지 않고, 더불어 지역상영네트워크와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상영활동이 더욱 왕성하고 풍성하게 이루어지는데 일조하고자 합니다.

인디피크닉2009는 이러한 마음을 담아 순회상영작을 고심했습니다. 이번 인디피크닉2009- 천안영상미디어센터에서는 우수작품상의 <3xFTM>(감독 김일란), 많은 관객들에게 지지를 받은 이충렬 감독의 <워낭소리>, 서울독립영화제2008 개막작인 <푸른 강은 흘러라>(감독 강미자), 집행위원회 특별상의 <봄에 피어나다>(감독 정지연), 본선상영작인 <여고생이다>(감독 박지완), <네쌍둥이 자살>(감독 강진아), <야설작가 영범씨의 글짓기 지도법> (감독 박성국) 등 총 4섹션 6작품이 상영될 것입니다.
즐겁게 준비한 만큼 더욱더 많은 관객들에게 독립영화의 매력을 선사하고 거기서 받은 에너지를 고스란히 담아오고 싶습니다.

언제나 새로운 고민과 도전을 멈추지 않는 서울독립영화제의 따뜻한 전국유랑기,
‘서울독립영화제 순회상영회-인디피크닉2009’, 이제 곧 시작합니다.

▣ 상영시간표
























시간/날짜 8월27일(목) 8월28일(금) 8월29일(토)
2시 섹션 3(75분)
<워낭소리>
섹션 3(75분)
<워낭소리>
5시 섹션 4 (78분)
푸른 강은 흘러라
섹션 2 (115분)
<3xFTM>
7시 섹션7 (79분)
달콤 쌉싸름한 성장의 노래



-인디피크닉 상영 프로그램-

■ 장편섹션

○ (12세) * 서울독립영화제2008 우수 작품상
< 3×FTM > 김일란|2008|Documentary|Color|DV|115min

○ (전체) * 서울독립영화제2008 관객상
< 워낭소리 > 이충렬|2008ⅠDocumentaryⅠColorⅠHDⅠ75min

○ (전체) * 서울독립영화제2008 개막작
< 푸른 강은 흘러라 > 강미자|2008ⅠFictionⅠColorⅠHDⅠ77min 30sec


■ 단편섹션

○ (12세) * 79분 – 달콤 쌉싸름한 성장의 노래
< 여고생이다 > 박지완|2008|Fiction|35mm|Color|15min
< 봄에 피어나다 > 정지연|2008|Fiction|35mm|Color|20min
< 네쌍둥이 자살 > 강진아|2008|Fiction|HD|Color|21min 7sec
< 야설작가 영범씨의 글짓기 지도법 > 박성국|2008|Fiction|HD|Color|22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