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독립영화제2018 작품공모 8/31(금) 19시까지

서울독립영화제2018 작품공모
“보고싶어 니 영화!” D-1

서울독립영화제2018이 작품공모 마감까지 하루 남았습니다. 8월 31일(금) 오후 7시까지 도착한 우편 및 이메일에 한해 접수를 받으며 자세한 출품규정 및 공모 내용은 홈페이지 공지를 참고해주세요! 올해 서울독립영화제와 함께할 다양한 영화들을 기다립니다. 제44회 서울독립영화제 본행사는 11월 29일(목)부터 12월 7일(금)까지 9일 간 개최됩니다.

📖 독립영화 인터뷰매거진NOW 16호
[우리들은 스무살]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 지켜봐 주세요.”

 – 인디스토리 곽용수 대표, 김소나 차장, 김화범 이사 인터뷰
결국 모든 것은 꾸준함에서 비롯된다. 척박한 이곳에서 20년을 버텨 살아남은, 독립영화의 역사와 궤를 같이 하는 그들의 이야기를 조금 더 귀 기울여 듣고 싶었다. 구식이라고 칭하기엔 이제 “갓 스물!”인 ‘인디스토리’. 독립영화 제작배급사 인디스토리의 곽용수 대표, 김화범 이사, 김소나 차장을 만나 또 다른 10년, 20년을 그려보았다.
“별이 지는 하늘 영화가 뜨는 바다” 

– 정동진독립영화제 박광수 집행위원장, 송은지 사무국장 인터뷰
담벼락 없는 작은 운동장에 에어스크린이 들어서면 마법처럼 완성되는 커다란 야외극장. 어둠이 찾아올 때쯤 삼삼오오 모여드는 사람들과 사이사이로 피어오르는 모기쑥불. 이따금씩 스크린 너머로 기차가 지나가는 영화적 순간까지 경험할 수 있는 정동진독립영화제가 변함없는 모습으로 스무 해를 맞이했다. 
“연대와 실천의 힘으로 전진한다”

– 한국독립영화협회 고영재 대표, 이지연 사무국장 인터뷰
7월 중순, 폭염이 기승을 부리던 어느 날 한국독립영화협회 고영재 대표와 이지연 사무국장을 만났다. 두 사람에게 한국독립영화협회 20주년을 축하하는 인사말을 건네니, 자신들은 그저 흘러왔노라고 덤덤하게 대답한다. 그들과 함께 한국독립영화협회가 걸어온 시간을 더듬다 보니 독립영화의 역사가 그려졌다. 
서울독립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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