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FF2018 본선 심사위원/특별기획전

서울독립영화제2018 본선심사위원 발표

[서울독립영화제2018 본선 심사위원 민규동 변성찬 백은하 송혜진 이수연]

[서울독립영화제2018 새로운선택 심사위원 박현진 이수정 이종필]
제44회 서울독립영화제의 본선심사위원이 발표되었습니다. 대상을 비롯한 여섯 부문 [대상/최우수장편상/최우수단편상/심사위원상/독립스타상(2명)/열혈스태프상]을 시상하는 본선경쟁 부문 심사위원 5인과, 신진 감독들의 작품을 응원하는 [새로운선택상/새로운시선상]을 심사할 새로운선택 부문 심사위원 3인이 위촉되었습니다.

● 본선경쟁 부문 심사위원

민규동 (영화감독, <허스토리> <내 아내의 모든 것> 연출)

변성찬 (영화평론가, 인디다큐페스티발 집행위원장)

백은하 (‘백은하 배우연구소’ 소장, 영화 저널리스트)

송혜진 (시나리오·드라마 작가,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인어공주> 각본)

이수연 (영화감독, <해빙> <4인용 식탁> 연출)

● 새로운선택 부문 심사위원

박현진 (영화감독, <아이돌 권한대행> <좋아해줘> 연출)

이수정 (영화감독, <시 읽는 시간> <깔깔깔 희망버스> 연출)

이종필 (영화감독, <도리화가> <전국노래자랑> 연출)

특별기획1. 전환기의 한반도 : 평화와 통일의 영화

2015년부터 시작된 ‘평화와 통일영화 제작지원(이하 제작지원)’은 영화를 통해 평화·통일의 국민적 감수성을 증진키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보지 않고 오지 않았던 시간과 공간을 예견했던 영화의 저력을 생각하면 무릎을 치게 합니다. 그동안 많은 창작자들이 프로젝트에 참여하였고 소중한 결과물(‘15년 6편, ‘16편 4편, ‘17편 5편)을 내놓았습니다. 시나리오를 쓰고 작품을 연출하는 과정을 거치며 제한되었던 상상의 문도 조금씩 열어나갔습니다. 금번 서울독립영화제2018이 준비한 “전환기의 한반도 : 평화와 통일의 영화” 기획전은 사회 이슈의 최전선에 있었던 독립영화가 평화의 시대에 보내는 준비된 메시지입니다.
■ 전환기의 한반도 : 평화와 통일의 영화 상영작 리스트 (섹션 순)
[통일기획 1] 

<그 아이> 서동수 
<판문점 에어컨> 이태훈 
<우리 둘> 강이관 
<여보세요> 부지영 

[통일기획 2] 

<러브레따> 서은아 
<보이지 않는 아이들> 아오리 
<기사선생> 김서윤 

[통일기획 3] 

<바다로 가자> 김량 

[통일기획 4] 

<하나가 되는 것은 더욱 커지는 일이다> 김동원 
[통일기획 5] 
<경계도시 2> 홍형숙 
[통일기획 6] 
<산나리> 김응수 
[통일기획 7] 
<형제봉 가는 길> 임흥순 
<북한산> 임흥순

특별기획2. 독립영화 아카이브전 : 복원을 시작하다 

디지털 복원을 거친 영화는 시간을 뛰어넘어 다른 세대의 관객을 만나며, 새롭게 되살아납니다. 영화의 상영과 활용에 있어서 날개를 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세계적으로도 디지털 복원은 매우 중요한 의제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어떤 작품을 우선으로 복원할 것인가가 고민거리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한국영상자료원이 최근 초기 독립영화의 복원을 시작한 것에 지지와 박수를 보냅니다. 독립영화의 역사가 축적된 서울독립영화제에서 전설의 작품을 소개할 수 있어 대단히 뜻 깊습니다.
■ 독립영화 아카이브전 : 복원을 시작하다 상영작 리스트 (섹션 순) 

[아카이브 1] 
<아침과 저녁사이> 이익태 
<강의 남쪽> 장길수 
<우중산책> 임순례 

[아카이브 2] 

<파업전야> 장동홍, 장윤현, 이재구, 이은 

[아카이브 3] 

<낮은 목소리 2> 변영주 

[아카이브 4] 

<낮은 목소리 3 - 숨결> 변영주 

[아카이브 5] 

<송환> 김동원 

서울독립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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